한국인이 사랑하는 메르세데스-벤츠,
BMW에 뺏겼던 왕좌 탈환에 나섰다
“와, 벤츠를 이 정도까지 싸게 살 수 있다고?”, “벤츠가 이번에는 크게 마음먹었나 본데?”
한국인이 사랑하는 럭셔리 브랜드 중 하나인 독일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
지난 2023년, 왕좌를 BMW에 뺏겼던 벤츠가 다시금 탈환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인의 오랜 사랑을 받아왔던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2023년 8년 만에 국내 수입차 판매량 1위 자리를 BMW에 내어줘야 했다.
2016년부터 1위로 군림하던 벤츠는 올해 초까지만 하더라도 그 성과가 BMW 판매량에 크게 못 미칠 정도였다.
그러나 메르세데스-벤츠가 다시금 반격에 나서고 있다. 바로 신형 E클래스 덕분이다.
벤츠 E클래스는 후륜구동 기반의 준대형차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판매량이 높은 수입차로도 잘 알려져 있다.
10세대 모델의 경우 무려 20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E클래스는 지난 1월, 11세대 모델을 국내에 출시했다.
그리고 신형 E클래스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벤츠의 판매량 또한 다시금 올라오는 추세다.
지난 8월 한 달간 E클래스 모델은 무려 2237대나 팔렸으며, 올해 1~8월까지 약 8개월간 1만 2600대가량의 판매량을 세웠다.
이로써 수입차 브랜드 단일 모델 1위에 오르면서 다시금 ‘한국인의 벤츠 사랑’을 증명한 셈이 됐다.
한국인의 벤츠 사랑에 보답하는 할인 프로모션
이에 벤츠도 한국 고객들에게 사랑을 보답하기로 했다. 바로 프로모션을 통한 할인이다.
이번 9월, 메르세데스-벤츠의 엔트리 트림 E200 아방가르드는 최대 11.5%의 할인이 제공된다. 이는 지난달과 대비했을 때 약 2배의 할인율이다.
할인 금액은 최대 849만 원으로, 출고가가 7390만 원부터 시작되는 점을 고려한다면 약 6541만 원에 살 수 있다.
이 외에 E300 4MATIC 모델에도 최대 7%의 할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BMW 5 시리즈나 제네시스 G80과의 경쟁에서 가격 면에서 승부를 보고자 한다.
한편 E200 아방가르드는 2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 출력 204마력, 최대 토크 32.6kg·m을 발휘할 수 있다.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가 적용된 계기판에 14.4인치의 거대한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통해 최상의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및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을 통한 안전 사양을 적용해 좋은 평가를 받았던 만큼, 이번 프로모션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개뿔도 없는 아반떼도 못타는 넘들이 뻑하면 짱츠니 중국산이니 개소릴 하네 ㅋ
광고 잘 봤어요. 쯔쯔 짱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