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라면이 해냈다…일본인 마음도 사로잡더니 1조 ‘잭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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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라면이 일본에서 호평받고 있다.
  • K-푸드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 국내 라면 회사들이 해외 시장에서 성장 중이다.

한국 라면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K-푸드 수출을 선도하고 있다.

  • 농심의 ‘오징어짬뽕’이 일본에서 3위를 차지했다.
  • K-푸드 수출액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 삼양, 농심, 오뚜기 등이 해외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의 K-라면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일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는 K-푸드 수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으며, 국내 라면 회사들이 해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닛케이신문이 발표한 ‘아시아 즉석면 TOP10’에서 농심의 ‘오징어짬뽕’이 3위를 차지했다.
  • K-푸드 수출액은 전년 대비 8.9% 증가하여 84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 라면 수출액은 24.5% 증가하여 11억 3천만 달러에 달했다.
  •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은 북미와 유럽에서 인기를 끌며 높은 영업이익을 예상하고 있다.
  • 농심과 오뚜기 또한 해외 매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日 라면 평가서 ‘오징어짬뽕’ 3위 기염
3분기 라면 수출, K-푸드 성장 견인
삼양 ‘불닭’ 신화, 농심·오뚜기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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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라면 수출 실적 / 출처 : 연합뉴스

한때 한 끼 식사나 간식거리로 여겨졌던 한국의 ‘K-라면‘이 전 세계 식탁을 점령하고 있다. K-팝, K-드라마에 이은 K-푸드 열풍의 중심에 라면이 우뚝 섰다.

특히 라면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일본에서까지 한국 라면이 호평받으며 그 위상을 입증했다.

최근 일본 유력 경제지 닛케이신문은 ‘밥과 잘 어울리는 아시아 즉석면 TOP10’을 발표했다.

놀랍게도 농심의 ‘오징어짬뽕’이 당당히 3위를 차지했다. 1위와 2위는 싱가포르와 대만 제품이 차지했지만, K-라면이 상위권에 오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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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라면이 전 세계 식탁을 점령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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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라면 수출 실적 / 출처 : 뉴스1

일본의 요리 전문가와 미식가들은 오징어짬뽕에 대해 “쫄깃한 굵은 면발이 해물탕 같다”고 극찬했다.

단순히 맵기만 한 것이 아니라, 인공 향료 대신 오징어 엑기스와 해물 페이스트를 사용해 구현한 깊고 시원한 국물 맛이 밥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는 점을 높이 샀다.

라면이 이끄는 ‘K-푸드’ 수출 전성시대

K-라면의 인기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 수출 실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K-푸드 전체 수출액은 84억 8천만 달러(약 11조 5천억 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 왜 한국 라면이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나요?

한국 라면은 독특한 맛과 품질로 일본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농심의 ‘오징어짬뽕’은 쫄깃한 면발과 깊고 시원한 해물 국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 인공 향료 대신 오징어 엑기스와 해물 페이스트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맛을 구현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을 이끈 주역은 단연 라면이다. 라면 수출액은 11억 3천만 달러(약 1조 6300억 원)로 무려 24.5%나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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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라면 수출 실적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수출 대상국 역시 다변화되고 있다. 미국(16억 달러), 중국(15억 달러), 일본(11억 6천만 달러)이 가장 큰 시장이며, 수출 상위 10개국 중 9개국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일 정도로 아시아 시장에서의 인기가 뜨겁다.

‘불닭’ 아성 넘어라…업계의 치열한 글로벌 공략

국내 라면 3사(삼양식품, 농심, 오뚜기)는 내수 시장 정체 속에서도 해외 시장을 발판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삼양식품은 3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예고했다. ‘불닭볶음면’ 시리즈가 북미와 유럽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5.9% 급증한 1362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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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라면 수출 실적 / 출처 : 연합뉴스

농심 역시 해외 매출 성장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이 18.4% 증가한 445억 원으로 예상된다.

오뚜기는 내수 부진과 마케팅 비용 부담으로 3분기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지만, ‘진라면’을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죄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고물가 속에서 K-라면이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한 끼 식사로 주목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제 K-라면은 한때의 유행을 넘어, 전 세계인의 식탁에 오르는 일상적인 인기 메뉴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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