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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 3사, 3분기 실적 개선
- K-컬처 팬덤 ‘싼커’가 매출 견인
- 연말 대규모 할인 계획 발표
백화점 업계가 경기 침체 속에서도 3분기 실적 개선을 이뤘습니다. 이는 K-팝과 K-드라마에 매료된 외국인 관광객 ‘싼커’의 영향이 큽니다.
- 올해 3분기 방한 외국인 수 526만 명
-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외국인 매출 증가
- 백화점 3사 연말 대규모 할인 행사 예정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에도 불구하고, 백화점 업계는 3분기에 실적 개선을 이뤄냈습니다. 이는 K-팝과 K-드라마에 매료된 외국인 관광객, 특히 ‘싼커’의 증가 덕분입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방한 외국인은 526만 명으로 작년 대비 18.5% 증가했습니다. 이들 중 관광 목적 방문객은 440만 명으로 전체 증가율을 웃돌았습니다.
- 롯데백화점 외국인 매출 34% 증가
- 신세계백화점 외국인 매출 56% 급증
- 현대백화점 외국인 매출 비중 15% 내외
- 백화점들이 K-컬처 체험 공간으로 변신
- 원화 약세로 외국인 구매력 상승
- 백화점 3사, 대규모 겨울 정기 세일 계획
3분기 실적 반등 성공
K-컬처 팬덤 ‘싼커’가 주역
연말 대규모 할인 돌입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의 그늘 속에서도 백화점 업계가 모처럼 활짝 웃었다. 올 3분기 롯데, 신세계, 현대 등 주요 백화점 3사가 나란히 실적 개선을 이뤄낸 것이다.
이 반가운 소식의 중심에는 K-팝과 K-드라마에 매료되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이른바 ‘싼커(개별 관광객)’가 있다.
‘큰손’의 귀환…매출 견인하는 외국인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주춤했던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다시 한국으로 향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방한 외국인은 526만 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5%나 증가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들 중 관광 목적 방문객이 440만 명으로 21.7% 늘어나며 전체 증가율을 웃돌았다는 것이다.
이는 백화점 매출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다. 롯데백화점은 3분기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으며, 전체 고객 중 외국인 비중이 19%까지 확대됐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외국인 매출이 56% 급증했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더현대 서울 등이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며 외국인 매출 비중이 15% 내외를 기록했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전체 외국인 매출이 작년보다 20% 이상 증가하고, 2019년 1.5%에 불과했던 외국인 매출 비중이 올해 6% 이상으로 4배가량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쇼핑 넘어 ‘K-컬처 체험’ 공간으로

최근의 관광 트렌드는 과거 단체 관광객(유커) 중심에서 개별 자유 여행객(싼커)으로 변화했다. 이들은 K-콘텐츠의 영향을 받아 쇼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체험을 원한다.
백화점들은 이러한 수요에 맞춰 발 빠르게 변신 중이다.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공간을 넘어, K-콘텐츠와 연계된 팝업스토어나 전시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백화점 업계 관계자는 “대형점을 중심으로 매출이 호조를 보인 데다 외국인 관광객이 늘었고, 럭셔리 주얼리, 패션 등 주요 분야 전반이 고성장한 것이 실적 선방의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최근의 원화 약세 현상도 외국인들의 구매력을 높이는 데 한몫하고 있다.

3분기 호실적에 이어 4분기에도 기대감이 크다. 백화점 3사는 오는 14일부터 일제히 겨울 정기 세일에 돌입하며 연말 쇼핑객 잡기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460여 개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하고, 신세계백화점은 300여 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역시 ‘더 세일’을 통해 200여 개 브랜드의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특히 이른 추위에 대비해 패딩, 코트 등 아우터 물량을 작년보다 최대 20% 이상 늘려 준비했다.

한국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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