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내놓은 야심작 “와 이건 진짜 미쳤다”…전 세계 ‘관심집중’

AI 혁신으로 스마트폰 시장판도 변화 예고
갤럭시 S25, 완성형 AI 기능으로 격차 벌려
애플은 AI 구현 난항… 아직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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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25 공개 /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삼성전자가 세상에 없던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갤럭시 S25 시리즈다.

특히 애플이 AI 구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한발 앞서 나가며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완성된 AI 아키텍처로 무장한 갤럭시 S25

삼성전자는 2025년 1월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갤럭시 언팩 2025’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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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25 공개 / 출처: 연합뉴스

이날 공개된 갤럭시 S25 시리즈에 대해 삼성전자는 “3년간의 준비 끝에 탄생한 진정한 AI 스마트폰”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1년 전 우리는 최초의 AI 휴대전화를 선보였지만, 이제 더욱 흥미진진한 혁신이 시작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갤럭시 S25는 전작이 AI의 시작이었다면, 이번에는 완성형 AI 아키텍처를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I로 진화하는 사용자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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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25 공개 / 출처: 연합뉴스

새롭게 탑재된 ‘원 유아이 7’은 앱 간의 경계를 허물었다.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내용 요약을 요청하면 AI가 자동으로 메모장에 정리해 주는 식이다.

더불어 수천 장의 사진 속에서 원하는 사진을 찾아주고,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AI 비서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20개 언어로 확대된 ‘실시간 통역’ 기능과 통화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해 주는 기능이다.

여기에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향후 다른 AI 모델과의 호환성도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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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25 공개 / 출처: 연합뉴스

격차 벌어지는 삼성과 애플

반면 애플은 AI 구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아이폰16은 다양한 AI 기능을 강조했지만, 실제 적용 시점이 대부분 올해로 미뤄진 상태다.

이에 대해 투자은행 제프리스는 지난해 10월 보고서를 통해 아이폰16과 17의 혁신적인 신기능이 부족하고 AI 기능도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에디슨 리 분석가는 “강력한 AI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하드웨어의 개선이 필수적”이라며 “이러한 개선은 2026년이나 2027년쯤에야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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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25 공개 / 출처: 연합뉴스

이러한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한발 더 나아가 초슬림 모델인 ‘갤럭시 S25 엣지’도 공개했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2025년 2월 7일부터 전 세계에 순차 출시되며, 한국에서는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특히 가격은 전작과 동일하게 책정되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갤럭시 S25 시리즈의 출시로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AI 시대의 선두 주자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애플과의 기술 격차가 벌어지는 가운데, 향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판도 변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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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플 쓰는 젊은 사람들 많이 갈아 타겠네 삼성 더 분발 해서 애플이나 짱
    중국 제품들 감히 범접 하지 못하게 해 주세요 삼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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