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금리로 인해 국내 내수 산업과 경기가 부진한 상황에서 한국의 원전 산업이 해외 시장에서 잇달아 대규모 수주에 성공하면서 ‘효자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현대건설은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건설 설계 계약을 20조 원 규모로 체결했다. 이는 현대건설이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이후 15년 만에 대규모 해외 원전 시장에 복귀한 신호탄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건설은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손잡고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단지에 7·8호기 대형 원전을 추가 건설한다.
설계 단계는 2024년 착수해 203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대건설은 BOP(원자력 발전소 지원 설비)와 인프라 설계를 담당한다. 또한 원전 건설 전반의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한·미 원전 수출 파트너십이 큰 역할을 했다. 한국의 뛰어난 시공 기술력과 웨스팅하우스 AP1000 원자로를 적용한 협업은 한국 원전의 유럽 시장 진출 가능성을 열었으며, 향후 체코 등 유럽 전역으로의 확장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현대건설은 원자력 분야 전반에 걸친 사업 확장 및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원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형 대형원전(34기 중 22기 시공)에서 강점을 가진 현대건설은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협약을 맺고 AP1000 모델 대형원전에 참여, 미국·유럽·아시아로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동시에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을 위해 미국 홀텍과 협력해 원전해체, 수소생산 등 차세대 원전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손잡고 4세대 소형원전 개발을 추진 중이다.
현대건설은 이와 같은 협력을 통해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원전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한편, 세계적인 AI열풍에 따라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원전이 전력난을 극복해줄 에너지 자원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에너지 안보 문제가 부각되면서 각국이 원전을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삼고 있으며, 세계원자력협회(WNA)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에서 344기의 원전이 건설을 검토 중이다.
한국과 미국의 원전 협력은 한국의 높은 기술력과 미국의 외교력이 더해진 이 ‘팀 코러스’의 결성을 통해 글로벌 원전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불가리아에서 체결한 계약 외에도 체코 신규 원전 시장에서도 한국의 우위를 점하고 있다.
2023년 7월 체코 원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며 한국은 유럽에 APR1400 원전의 고도화 모델인 EU-APR을 진출시킬 발판을 마련했다.
이처럼 국내 원전 기술은 초기 미국에 의존했으나 이제는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수준으로 도약했다.
문주현 단국대 교수는 “미국과 협력은 한국 원전의 초격차 도약에 필수적”이라며, 한국 원전이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러시아와 중국과의 경쟁에서 앞서 나가려면 미국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은 향후 UAE와 체코에서 수주한 원전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원전 수출의 주요 국가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며, 정부도 원전 수출 경쟁력을 계속해서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거 망할겁니다 웨하는 실력이 없고 현건은 건설만 해와서 사실상 둘다 초짜예요. 메니지먼트가 대단한 영역인 원전산업에서 설계부터 삐걱되다가 플젝 아작날겁니다.
참 답답하네 아무것도 모르네 자세히 알고 싶으면 유튜브 직쏘테리 검색
주기기는 다빠지고 주변기기들만 하청받았네.
기레기야.
위에 적은 금액은 전체공사를 수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