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했는데…”다신 안 사먹는다” 67%가 등 돌린 ‘국민간식’의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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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 양 30% 감소
  • 재료 변경, 가격은 동일
  • 매장별 자율가격제 시행

치킨 업계의 변화가 소비자들의 실망을 사고 있습니다.

  • 교촌치킨은 순살치킨의 양을 30% 줄였습니다.
  • 닭다리살 대신 가슴살 혼합 사용이 증가했습니다.
  • 매장마다 자율가격제가 도입되어 가격 차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소비자들은 가격 대비 품질 저하에 불만을 표하고 있습니다.

최근 치킨 업계에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교촌치킨은 순살치킨의 조리 전 중량을 700g에서 500g으로 줄이고, 닭다리살 대신 닭가슴살을 혼합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bhc와 교촌치킨은 가맹점에 자율가격제를 도입하여 매장별 가격 차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배달앱 수수료와 원재료비,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점주들의 수익성 개선을 위한 조치로 설명됩니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이러한 변화에 대해 배신감을 느끼고 있으며, 대체 브랜드로 이동하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 교촌치킨은 양과 재료 변경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자율가격제로 인해 뿌링클의 가격은 매장별로 최대 2천원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 소비자들은 가격 대비 품질 저하로 인해 불만을 표하며, 불매 운동 움직임도 보이고 있습니다.
순살 700g에서 500g으로 뚝
닭다리살 대신 가슴살 혼합
자율가격제로 매장마다 다른 값
치킨
치킨업계의 변화 / 출처 : 연합뉴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간식 중 하나인 치킨이 변하고 있다. 오랫동안 믿고 먹어온 브랜드들이 하나둘씩 소비자를 실망시키고 있는 것이다.

양은 줄고, 재료는 바뀌었지만 가격은 그대로인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배신감을 느끼며 점차 등을 돌리고 있다. 치킨업계 전반에 불어닥친 변화의 바람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일까.

30% 줄어든 양, 바뀐 재료

교촌치킨은 지난 11일부터 순살치킨 메뉴에 큰 변화를 주었다.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순살치킨의 조리 전 중량을 기존 700g에서 500g으로 약 30% 줄인 것이다.

치킨
치킨업계의 변화 / 출처 : 연합뉴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육즙 많고 부드러운 닭다리살만을 고집해온 교촌치킨이 최근 단가가 낮은 닭가슴살을 혼합하기 시작했다. 기존의 간장순살, 레드순살 등 4종의 순살치킨 메뉴는 물론, 새롭게 출시된 10종의 메뉴에도 이러한 변화가 적용됐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닭다리살 대신 상대적으로 퍽퍽한 닭가슴살을 섞으면서 식감 변화는 불가피해졌다. 교촌치킨의 상징이던 ‘붓으로 소스를 바르는 방식’도 일부 메뉴에서는 양념을 버무리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는 이 같은 조치를 취한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별다른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매장마다 다른 가격의 등장

💡 왜 치킨 업계는 자율가격제를 도입했나요?

치킨 업계는 자율가격제를 도입하여 가맹점주의 수익성을 개선하려고 합니다.

  • 배달앱 수수료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 원재료비와 인건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 가맹점주들이 가격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도록 하여 수익성을 높이려는 조치입니다.

치킨업계의 변화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업계 1위인 BHC는 올해 6월부터 전국 가맹점에 자율가격제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가맹점주가 메뉴 가격을 자유롭게 책정할 수 있게 되면서, 같은 브랜드임에도 매장마다 가격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치킨
치킨업계의 변화 / 출처 : 연합뉴스

대표 메뉴인 ‘뿌링클’의 경우, 일부 매장에서 가격이 2만1천 원에서 2만3천 원 수준까지 올랐다. 이는 권장소비자가 대비 최대 2천 원까지 인상할 수 있도록 한 조치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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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양 줄이고 가격 유지, 소비자 배신일까?

교촌치킨도 9월부터 일부 가맹점에서 자율가격제를 시행하고 있다. 배달앱을 통해 판매되는 치킨의 가격을 가맹점주가 자율적으로 설정할 수 있게 하면서, 권장 판매가보다 최대 3천 원까지 높은 가격에 판매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업계는 이러한 변화를 배달앱 수수료, 원재료비,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의 수익성 개선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한다.

소비자 신뢰 무너져

소비자들의 반응은 매우 부정적이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조사에 따르면, 치킨 가격이 3천 원 이상 오를 경우 불매 의사를 밝힌 소비자가 67.1%에 달했다.

치킨
치킨업계의 변화 / 출처 : 연합뉴스

교촌치킨의 중량 축소와 재료 변경에 대해서는 “기만당했다”는 배신감이 쏟아지고 있다. 가격은 그대로지만 실질적으로는 가격 인상과 다름없는 ‘슈링크플레이션’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다.

또한 자율가격제로 인해 매장별로 가격이 달라지면서 소비자들은 혼란과 부담을 호소하고 있다. 가격은 비싸졌지만 양은 줄어든 점에 실망한 일부 소비자들은 대체 브랜드로 이동하는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다.

국민 간식으로 사랑받아온 치킨의 이번 변화는 소비자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으로 다가왔다. 주문 횟수 감소, 저가 브랜드로의 이동 등 치킨 소비 패턴 자체에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점주들은 늘어나는 비용 부담을 이유로 자율가격제 도입을 반겼지만, 그 이면에는 소비자 신뢰 하락이라는 더 큰 리스크가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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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먹은지 오래됐는디 이집은 언젠가 부터 살이 없고 먹으면 새벽에 배아프고 간장에 저려 빼짝 말린 닭 그런닭으로 보여서 안시켜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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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썩은 음식점 나 다름없다
    살은 없고 뼈가 많은데 🤔
    야이 작아서 1인분 아니라 3인주문해야
    사기꾼 매장 입니다 조심들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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