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인정한 기술력”… 국내 기업이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 사로잡은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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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전, 세계를 정복하다”
LG세탁기 美서 ‘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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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 / 출처 : 뉴스1

“다른 건 몰라도 가전은 LG전자에게 믿고 맡길 수 있죠.”

최근 발표된 미국 컨슈머리포트의 가전제품 순위에서 LG전자가 또다시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드럼 세탁기, 통돌이, 교반식 세탁기 등 전 부문에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1위를 차지한 LG 트롬 세탁기는 물과 에너지 효율은 물론 세탁 성능까지 최고점을 기록했다.

컨슈머리포트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로 정평이 난 기관이다.

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 / 출처 : 연합뉴스

제조사로부터 테스트용 제품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제품을 직접 구매해 성능과 신뢰도를 평가한다.

이런 점에서 LG전자의 이번 성과는 더욱 돋보인다. 특히, 드럼 세탁기 부문에서는 1~3위를 모두 LG전자가 차지하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

LG 트롬 세탁기는 평가 대상 114종 중 최고 점수인 87점을 기록했으며, 컨슈머리포트는 “뛰어난 세탁 성능과 에너지 효율, 친환경적 설계가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 역시 교반식 세탁기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 / 출처 : 연합뉴스

반면, 북미 시장에 도전한 중국 브랜드는 이번 평가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대표적으로 하이센스와 메이디는 평가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거나 낮은 점수를 받는 데 그쳤다.

LG전자의 이러한 성과는 단순히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에 그치지 않는다.

LG전자는 2023년 미국 생활가전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점유율 21%를 기록하며, 삼성전자(19%)와 함께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이는 브랜드 신뢰성과 제품 만족도를 중시하는 북미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일본 시장에서의 프리미엄 전략

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 / 출처 : 뉴스1

한편, LG전자는 일본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가전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2013년 이후 중단했던 일본 세탁기 판매를 12년 만에 재개하며, 고가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을 공략 중이다.

이처럼 LG전자는 프리미엄 가전의 강점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미국 컨슈머리포트의 성과뿐 아니라 일본 시장으로의 재진입, 그리고 아시아와 유럽에서의 성장 전략은 LG전자의 글로벌 리더십을 보여준다.

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 / 출처 : 연합뉴스

특히, LG전자의 가전 구독 서비스는 매출 증가를 견인하며 새로운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LG전자가 보여준 이번 성과는 단순한 기술력 이상의 가치를 담고 있다.

전문가들은 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 중심의 전략은 북미와 일본 시장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지속적인 성공을 예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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