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K-관광? “이대로는 답 없어요”… 업계 ‘속 터진다’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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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콘텐츠와 달리 한국 관광은 제자리.
  • 일본, 인도네시아 사례에서 배울 점 많다.
  • 한국 관광, 체류와 소비 연결 설계 필요.

한국의 K-콘텐츠는 세계적으로 성공하고 있지만, 관광 산업은 여전히 발전이 더디다.

  • 일본은 ‘관광입국’을 선언하며 성공적인 전략을 펼쳤다.
  • 인도네시아는 ‘투어리즘 5.0’을 통해 관광을 성장 엔진으로 삼았다.
  • 한국은 여전히 선언에 머무르며 실행력 부족을 보이고 있다.
  •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체류와 소비를 연결하는 실행 계획이 필요하다.

한국의 K-콘텐츠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관광 산업은 여전히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 일본과 인도네시아는 각각 다른 접근으로 관광을 국가 성장의 동력으로 삼고 있다.

일본은 ‘관광입국’을 선언하고 10년 단위 계획으로 관광을 산업화했다. 인도네시아는 ‘투어리즘 5.0’을 통해 새로운 전략을 도입했다.

  • 서울은 7월 외국인 관광객 136만 명을 기록하며 성과를 냈다.
  • 하지만 수도권에만 집중된 성과는 한계가 있다.
  • 업계는 제도적 뒷받침과 실행 조직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 체류 기간과 지출을 늘리고 지역별 특화 코스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K-열풍은 뜨거운데 관광은 제자리
외국인 늘어도 돈은 안 남는다
전략과 실행을 묶을 컨트롤타워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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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 산업 / 출처 : 뉴스1

K-콘텐츠가 세계를 흔들고 있지만 한국 관광은 여전히 제자리다. 관광이 국가 경제를 살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아직도 선언과 구호에 머무르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일본은 치밀하게 설계했고 인도네시아는 체질을 바꿨다

일본은 일찍이 관광을 ‘산업’으로 규정하고 전략적으로 키워왔다.

2013년 총리가 직접 ‘관광입국’을 선언하고 10년 단위 계획을 실행에 옮겼으며, 관광청을 독립기관으로 격상해 지방 분산과 의료·디지털 관광 같은 분야를 촘촘히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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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 산업 / 출처 : 뉴스1

그 결과 외래객 수는 2012년 800만 명대에서 2019년 3100만 명으로 늘었고, 관광수입은 40조 원을 웃돌며 서비스 수출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같은 시기 한국도 외래객 3000만 명, 관광수출 300억 달러라는 목표를 내걸었지만 이를 실행할 컨트롤타워는 부재했고, 지금도 관광정책국 하나에 의존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관광을 성장의 엔진으로 삼은 인도네시아의 행보도 시사점을 던진다. 인도네시아 관광부 장관은 2분기 경제 성장률 5.12%의 배경에 관광이 있다고 설명하며, 정부가 추진 중인 ‘투어리즘 5.0’을 소개했다.

대규모 홍보에 기대던 과거와 달리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경험, AR·VR을 접목한 유적지 해설과 자연 체험까지 새로운 전략을 펼치고 있다.

💡 왜 한국 관광 산업은 발전이 더딘가요?

한국의 관광 산업은 전략적 실행과 체계적인 지원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일본과 인도네시아는 관광을 국가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삼고, 장기적 계획과 혁신적 전략을 통해 발전시켰습니다.

  • 일본은 ‘관광입국’과 독립적인 관광청을 통해 체계적인 발전 이뤘습니다.
  • 인도네시아는 ‘투어리즘 5.0’을 도입하여 AI와 AR/VR을 활용한 맞춤형 관광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선언에 머무른 한국, 이대로는 안 된다

대만 관광객 증가
한국 관광 산업 / 출처 : 연합뉴스

한편, 서울은 최근 기록적인 성과를 냈다. 지난 7월 외국인 관광객 136만 명이 방문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올해 1~7월 누적 방문객은 828만 명으로 팬데믹 이전을 넘어섰다.

서울시는 ‘3·3·7·7 비전’을 내세워 K-콘텐츠 체험, 1인 여행 인프라, 사계절 축제 같은 전략을 추진하며 글로벌 평가에서도 잇달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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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 산업의 전략 부재가 문제일까?

그러나 수도권 성과에만 집중되는 구조는 한계로 지적된다. 관광진흥개발기금은 줄었고 관광 R&D 예산은 전체 연구개발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업계는 대통령실 관광 비서관 부활, 국가관광전략회의 격상, 관광정책본부 신설 같은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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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 산업 / 출처 : 뉴스1

K-산업 수준의 세제·금융 지원과 관광수출지원단 같은 실행 조직도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금 필요한 것은 목표를 외치는 구호가 아니라 전국 단위로 체류와 소비를 연결하는 설계와 실행이다.

디지털 기술과 청결 기준, 프리미엄 전략을 결합해 체류 기간과 지출을 늘리고 지역별 특화 코스를 촘촘히 엮어야 한다.

실행력이 뒷받침되는 순간, 한국 관광은 적자의 굴레를 벗어나 확실한 수출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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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각 부처의 장관이 대통령감이 되야한다.
    그러나 죄다 비전문가를 장관에 앉혔으니
    효율은 커녕 뒷처지는 상황이 될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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