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에 1300만 원?”, “해도 해도 너무하네”… 속수무책 상황에 서민들 ‘분통’

댓글 6

📝 AI 요약 보기

AI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 불꽃축제 앞두고 숙박비 폭등
  • 서울·부산 호텔 요금 3배 상승
  • 중고 거래로 웃돈 거래 성행

불꽃축제를 앞두고 서울과 부산의 숙박 요금이 폭등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서울 여의도 호텔의 한강 전망 객실이 1300만 원에 달합니다.
  • 부산 숙박업소들도 평소 대비 3배 이상 요금을 올렸습니다.
  •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는 ‘불꽃뷰’ 객실이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서울과 부산의 불꽃축제는 매년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지만, 숙박비 폭등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점점 더 심화되고 있습니다.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 스위트룸은 불꽃축제 기간에 평소보다 1.8배 비싸졌고, 부산의 숙박비도 같은 양상입니다.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는 불꽃을 볼 수 있는 객실이 웃돈을 얹어 거래되고 있습니다.

  • 서울의 한 호텔 스위트룸은 1300만 원에 거래됩니다.
  • 부산의 숙박비는 평소보다 5~6배 상승했습니다.
  • 중고 거래에서 불꽃축제 티켓도 웃돈이 붙어 거래됩니다.
하룻밤에 1300만 원 호텔 객실
불꽃축제 앞두고 평소보다 3배 폭등
중고거래서 ‘불꽃뷰’ 웃돈 거래도
바가지요금
불꽃축제 바가지요금 / 출처: 연합뉴스

불꽃이 수놓는 야경보다 더 치솟는 숙박 가격에 시민들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서울과 부산 불꽃축제를 앞두고 인근 호텔과 숙박업소들이 평소 대비 최대 3배에 달하는 요금을 책정해 논란이 된 것이다.

전망 좋은 객실은 이미 매진된 가운데,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는 웃돈을 얹은 거래까지 성행하는 상황이다.

🗳 의견을 들려주세요

불꽃 축제 특수, 숙박비 폭등 이해할 만할까?

호텔도 웃돈도 ‘바가지요금’ 논란

불꽃축제 바가지요금 / 출처: 연합뉴스

17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인근 A 호텔의 한강 전망 스위트 객실 가격이 세금과 수수료를 포함해 1300만 원을 넘어섰다.

같은 객실의 지난주 주말 가격이 758만 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1.8배나 비싸진 셈이다.

일반 객실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평소 99만 원이던 한강 전망 객실은 2.4배 오른 236만 원에, 142만 원이던 객실은 2.7배 높은 382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여의도 D 호텔은 이미 객실이 모두 매진된 상태로,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는 ‘불꽃뷰’ 객실이 16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불꽃축제 바가지요금 / 출처: 뉴스1

이러한 현상은 부산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다. 11월 15일 열리는 부산불꽃축제를 앞두고 광안리 해수욕장 앞 숙박업소의 하루 숙박비가 100만 원 안팎으로 형성됐다.

평소 20~30만 원 수준이던 원룸, 투룸형 숙소가 150만 원, 130만 원 등 최대 180만 원을 넘는 가격으로 뛰어올랐다.

💡 불꽃축제 기간에 숙박비가 왜 이렇게 많이 오르나요?

불꽃축제와 같은 대형 이벤트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며, 이로 인해 인근 숙박시설의 수요가 급증합니다.

  • 관광객 수요 증가로 인해 숙박업소는 가격을 인상합니다.
  • 특히 전망 좋은 객실은 일찍 매진되며, 중고 거래로 높은 가격에 거래됩니다.

매년 오르는 가격, 예매 티켓도 웃돈 거래

더 우려스러운 점은 이러한 가격 폭등 현상이 매년 반복되며 그 상승폭이 더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서울 A 호텔의 스위트 객실은 불꽃축제 일주일 전 300만 원에서 당일 1100만 원으로 3배 이상 인상됐다.

불꽃축제 바가지요금 / 출처: 연합뉴스

올해는 행사가 열흘 남은 시점에 이미 지난해보다 200만 원가량 더 비싸게 책정되어 가격 상승세가 더욱 가파르다.

숙박뿐만 아니라 불꽃축제 티켓 역시 웃돈 거래가 성행하고 있다. 부산불꽃축제의 공식 유료 좌석은 R석 10만 원, S석 7만 원이지만,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는 S석 2개를 24만 원에 판매하거나 R석 4개에 20만 원의 웃돈을 붙여 60만 원에 판매한다는 게시글들이 쉽게 발견된다.

혈세 투입에도 ‘바가지’ 규제 한계

이러한 상황에 이재명 대통령도 지난 2일 국무회의에서 이 문제를 언급했다. 대통령은 “업체들이 사소한 이득을 얻으려다 치명적 타격을 얻는다”며 “공공의 피해가 너무 큰데 고민해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불꽃축제 바가지요금 / 출처: 연합뉴스

그러나 당국의 규제는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 현행법상 가격을 미리 표시하지 않았거나 표시한 가격과 다르게 받은 경우에만 법적 조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부산불꽃축제의 경우 지난해 27억 원, 올해 23억 원의 시민 혈세가 투입되는 공공행사임에도 바가지요금을 막을 장치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호텔업계는 “숙박비는 특정 시즌에 따라 얼마든지 변동될 수 있으며, 불꽃축제 시기 인상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에 대해 부산경실련 도한영 사무처장은 “지역을 알리는 대표 축제로 혜택을 많이 보는 상인들이 의식 수준을 높이고 자발적으로 동참해야 한다”며 “글로벌 관광도시 위상을 높이려면 행정적으로도 더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Copyright ⓒ 이콘밍글.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6

  1. 돈많다고 돈지랄하지 말고 없는사람들에게 선행이나 해라. 진짜로 돈 많은 사람은 불꽃축제 보려고 웃돈주고 안본다.졸부들이 🐕 지랄한다.

    응답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