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인기 끝났다”는 말은 ‘거짓말’?… 현금 부자들 조용히 몰려드는 ‘이곳’
서울 아파트 청약 시장이 이상한 풍경을 만들고 있다. 대출 규제가 강화돼 돈 빌리기가 더 어려워졌는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에는 오히려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서울 아파트 청약 시장이 이상한 풍경을 만들고 있다. 대출 규제가 강화돼 돈 빌리기가 더 어려워졌는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에는 오히려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은마아파트는 단순한 주거지가 아니라 강남 개발의 상징이었다. 1979년 준공 당시 4424가구라는 대규모 단지는 한국 아파트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였고, 대치동 저습지를 대규모 주거지로 바꾸는 개발의 출발점이었다.
서울 집값이 하늘로 치솟으면서 젊은 세대가 더 이상 서울을 바라보지 않고 화성·평택·인천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사실이 최근 통계로 확인됐다.
악성 미분양이 다시 늘고 있다는 소식이 시장을 흔들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29일 발표한 7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완공된 뒤에도 주인을 찾지 못한 아파트가 한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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