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 전기세단의 판도 흔든 BYD 씰
iTAC 기술로 무장한 3.8초의 질주
현대차·기아 긴장케 한 CTB 기술

중국 전기차 브랜드 BYD가 국내 시장에서 본격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BYD코리아는 2025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중형 전기세단 ‘BYD 씰(BYD SEAL)’을 전국 15개 전시장에서 프리뷰 전시 형태로 선보이며, 국내 고객들을 정조준했다. 이번 전시는 공식 출시 전 실차를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퍼포먼스 세단 ‘BYD 씰’ 전국 전시장에 첫 공개
BYD코리아는 6월 16일부터 전국 15개 공식 BYD Auto 전시장에서 BYD 씰 AWD 모델을 프리뷰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된 차량은 듀얼모터 기반 사륜구동(AWD) 모델로, iTAC(지능형 토크 적응 제어) 시스템이 탑재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데 단 3.8초밖에 걸리지 않는 강력한 가속 성능을 자랑한다.

BYD 씰은 퍼포먼스를 중시한 스포티한 쿠페형 전기세단으로, 실내는 고급감 있는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이번 프리뷰 전시는 BYD코리아가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및 전기차 보조금 산정 등의 공식 출시 절차에 앞서 고객들에게 실차를 먼저 소개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브랜드 출범 초기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온 모델이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부문 대표는 “BYD 씰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만큼, 출시 전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프리뷰 전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최초 CTB 기술 적용… 안전성과 주행성능 모두 잡아
BYD 씰의 핵심 기술 중 하나는 BYD 전기차 라인업 가운데 최초로 적용된 ‘셀투바디(Cell-to-Body, CTB)’ 구조다.
배터리를 차체에 통합하는 방식으로, 차량의 비틀림 강성을 높여 안전성을 강화하고 공간 활용성도 개선했다. 이는 기존의 배터리 팩 하부 장착 방식과 차별화되는 구조로, 차량 설계의 효율성과 안정성 면에서 진일보한 기술로 평가된다.
또한 iTAC 시스템은 노면 상태나 주행 환경에 따라 토크를 실시간으로 조정해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AWD 모델에 적용된 이 시스템은 고성능 전기차로서의 면모를 더욱 부각시키는 요소다.

RWD·AWD 두 가지 트림… 가격은 4750만~5250만 원 예상
BYD코리아는 지난 4월 ‘2025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BYD 씰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두 가지 트림(RWD·AWD)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트림별 차이는 모터 타입과 구동 방식, 일부 편의사양에 있다.

판매 가격은 세제 혜택 적용 기준 4750만~5250만 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전기차 보조금은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다. 정확한 출시일과 최종 가격은 향후 공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BYD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전국 공식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고나면 바퀴 빠진다는데 왜 이런글을 올리냐
망한다며 ㅋㅋㅋㅋ
이랫다.저랬다 ㅋㅋㅋ 그러니 기레기 소리듣지 ㅋㅋㅋ
BYD에서 받은겨?? ㅋㅋㅋ
쓰레기차 누가타노
중국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