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실적, 예상보다 저조…
위기 속 새로운 성장 동력 내세운 삼성전자
전 세계 반도체 업계를 이끄는 삼성전자가 2023년 마지막 분기에서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가 전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공시한 4분기 영업이익은 6조5천억원으로, 시장 전망치 7조7천96억원을 15.7% 밑돌았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증권가는 10조원 안팎의 실적을 전망했으나, 예상보다 깊어진 IT 수요 침체가 발목을 잡았다.
실적 쇼크… 모든 부문이 흔들렸다
실적 부진의 직격탄은 반도체 부문이었다.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로 메모리 가격이 가파르게 하락하는 가운데, 고객사들의 재고 조정까지 겹치면서 삼성전자의 주력인 범용 메모리 판매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회사 측은 “PC·모바일 중심의 범용 제품 수요 약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주목받는 고대역폭메모리(HBM)도 아직은 구원투수가 되지 못했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HBM은 전 분기 대비 판매 수량은 70% 이상 증가하겠지만 전체 D램 비트그로스(bit growth·비트 단위로 환산한 생산량 증가율)는 저조한 범용 D램 수요로 인해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동안 실적 방어막 역할을 해온 디스플레이와 모바일 부문도 수요 부진과 경쟁 심화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TV와 가전 역시 연말 쇼핑 시즌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수익성이 떨어졌다. 증권가는 4분기 부문별 영업이익을 반도체 3조원, 모바일·네트워크 2조원, 디스플레이 1조원, TV·가전 3천억원 안팎으로 추정하고 있다.
위기를 기회로… 삼성전자의 AI·로봇 승부수
위기 속에서 삼성전자는 인공지능과 로봇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내세웠다.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5 현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홈 AI가 삼성전자의 회복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고 한종희 부회장 직속의 미래로봇추진단을 신설한 데 이어, AI 컴패니언 로봇 ‘볼리’의 상반기 출시 계획을 전격 발표했다.
용석우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은 “한국과 미국에서 올해 5~6월 중에 출시할 것”이라고 구체적인 일정을 밝혔다.
한 부회장은 로봇 사업에 대해 “아직 시작 단계지만 새로 나온 기술을 유연하게 접목하면 우리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언급한 ‘로봇의 챗GPT 모멘트’에 대응해 “우리도 휴머노이드까지 같이 간다”고 선언했다.
이재용 회장의 ‘세상에 없는 기술’ 윤곽 드러나나
한 부회장은 이재용 회장이 강조한 ‘세상에 없는 기술’이 올 하반기부터 제품으로 구현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기업에서 가장 바라는 것은 대체불가능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라며 “이 회장이 ‘세상에 없는 기술’ 화두를 던졌는데 그 제품이 아마 올 하반기부터 시작해 내년도에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AI 컨트롤 타워를 최고기술책임자(CTO) 직속으로 두고, 연구소와 각 사업부의 AI 전담 조직을 신설하며 ‘AI 드리븐 컴퍼니’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식 그래프’ 기술을 보유한 옥스퍼드 시멘틱 테크놀로지스와 초음파 AI 의료기기 스타트업 소니오를 인수하는 등 AI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품질 혁신으로 수익성 회복 노린다
실적 부진 탈출을 위해 품질 혁신에도 나섰다. 한 부회장 직속의 품질혁신위원회를 신설하고 “회사가 정한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만족하는 게 품질”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또한 구독 사업 확대를 통해 새로운 수익 모델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도전은 이제 시작이다. 글로벌 IT 수요 부진과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는 계속된다. 한 부회장은 “올해도 많은 도전이 예상되지만 미래 준비를 위한 인재와 기술 확보, 새로운 성장을 위한 투자도 빠르고 과감하게 추진해 주력 사업의 초격차를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언론플레이나 할 생각말고 똑바로 일해라
아파트나 짖자.. 한국에선 그게 돈이다..
일층엔 병원 80층까지 아파트.. 100층까지 펜트하우흐 요게 살길 .. 한국 답게
삼전은 믿을수가없다 24년 헛소리 주제는 속았다.
안타깝다. 이제 헛소리까지 하는걸하는밖에 안보이니… 삼성ai가 chatgpt나 옵티머스 보다 나은 증거가 있었나? Hbm, 비메모리도 이제 꼬리 내렸나? 전체가 ai에 매달리는 불합리로…
로봇이니 첨단산업에 집중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반도체로 먹고산 삼성이 반도체로 일어서지 못하는건 끝난거나 다름없다!!
삼전은 좌빨들이 건들지만 않으면 쭉쭉 나갈수있다.
정치권은 기업경영을 쳐다도 보지말라!
정치가 훼방 않으면 기업의 살길은 자기가 개척한다
장기 비젼인 로봇에 희망이 너무 섞여있어도 문제,
HBM 4 반도체와 엑시노스에 성공하지 못하면 어려움이 지속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삼성 최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