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회복세 보이는 제주 관광
비자 면제 전국 확대 땐
입지 흔들릴 지도 모른다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다시 제주로 몰려올까, 아니면 전국으로 흩어질까.”
정부가 오는 3분기부터 전담여행사를 통해 입국하는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해 한시적으로 비자를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관광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때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의 70% 이상이 제주를 선택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제는 무비자라는 강점 하나로는 경쟁력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현재 제주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외국인에게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고 있으며, 이 제도는 제주 관광산업의 핵심 기반으로 작용해 왔다.

실제로 2024년 1월 기준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중국인은 80%를 차지했다.
하지만 비자 면제 조치가 전국으로 확대될 경우, 제주에 집중됐던 수요가 분산될 가능성도 있다.
한 면세점 관계자는 “단체관광객이 돌아와도 서울에서 쇼핑을 마치고 제주에 오는 경우가 많다”며 “제주 면세점 매출은 여전히 회복되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오히려 기회될 수도”… 희망 섞인 전망도

반면 기대의 목소리도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조치는 중국의 무비자 조치에 대한 상호적인 대응으로, 전체 중국 관광 시장의 규모 자체를 키울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도 단독 관광이 아니라 수도권과 제주를 연결하는 복합 여행 상품이 확대될 수도 있다”며 “콘텐츠 경쟁력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면세점과 여행업계는 이 조치에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중국인 단체관광객은 과거 면세점 매출의 핵심 고객이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미 고부가가치 MICE 관광객 유치 전략을 가동 중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단체관광객보다 객단가가 높은 기업 포상관광·출장 수요에 집중하고 있다”며 “질적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설명했다.
정부도 경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중국인 단체관광객 100만 명 증가 시 국내 경제성장률이 0.08%포인트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제주는 오랜 시간 중국 단체관광객에 의존해 왔다. 그러나 이번 조치는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관광 수요가 확대되더라도 그 효과가 제주에 집중되지 않을 수 있다.
또 최근 여행 트렌드는 K-컬처, 개별여행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 때문에 단체관광객이 늘어도 과거처럼 ‘단체 쇼핑’ 중심의 소비 패턴으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관광객을 붙잡을 새로운 콘텐츠와 경험이 없다면, 늘어난 손님이 제주를 그냥 지나칠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중국인은 입국 막아야 한다. 김건희 여사와 윤대통령 복귀해야 친중세력 몰아내기 바란다.
한국인들은 제주관광 가지맙시다 가봐야 물가비싸고 예의없는 중국인들과 부딧치기 싫습니다
내국인들은 제주여행가지말자 물가비싸고 예의없는 중국인들과 부딧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