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QM6 최대 320만 원 할인 등 9월 혜택 마련
그랑 콜레오스는 업계 최고 수준 잔가보장율 제공
르노코리아가 9월 신차 구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추석 명절을 맞이해 QM6와 아르카나의 조기 출고 고객에게 귀성 여비를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모델, 350만 원 할인 제공
르노코리아 인기 SUV QM6의 2025년형 모델 구매자에게는 200만 원의 특별 할인과 추석 귀성 지원금, 전시장 프로모션, 재구매 혜택 등 최대 320만 원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2025년형 SP QM6 모델은 구매 시 특별 혜택으로 100만 원이 지원된다. 여기에 모빌라이즈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MFSK)의 할부 상품을 이용하면 100만 원 할인이 추가 제공된다.
5년 이상 노후 차량 보유 고객이 쿠페형 SUV 아르카나를 구매하면 30만 원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은 이 혜택 대상에서 제외된다.
추석 귀성비 지원과 전시장별 프로모션을 포함한 재구매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9월 아르카나 구매 시 최대 15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은 ‘E-TECH for all’ 캠페인의 일환으로 350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9월 이후 종료가 예정돼 있다.
할인 적용 후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 혜택 기준 테크노 모델 2845만 원, 아이코닉 모델은 3102만 원이다.
그랑 콜레오스 잔가보장율, 1년 75%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공식 파트너사를 통해 구매할 경우 업계에서 가장 높은 차량 잔가보장율이 제공된다.
잔가보장율은 보유 기간과 주행 거리에 따라 차이가 있다. 1년(1만~1만5천 km)은 75%, 2년(2만5천~3만 km) 70%, 3년(4만~4만5천 km) 64%, 4년(5만5천~6만 km) 57% 그리고 5년(7만~7만5천 km)은 50%다.
최소 주행 거리를 넘기지 못한 차량의 경우 5천 km마다 0.5%의 추가 잔가보장율을 보상받는다.
또한 9월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해피케어 보증연장 상품 가입 시 최대 5만 원 상당의 정비 쿠폰도 받을 수 있다.
황재섭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전무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고객들이 새 차와 함께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판매 혜택을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