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셀토스 풀체인지 예상도 공개
대대적인 상품성 업그레이드 예상
기아의 새로운 소형 SUV ‘셀토스 풀체인지’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예상도가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기아는 내년 8월에 셀토스 완전 변경 모델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추가할 계획이다.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돋보이며 특히, 수직 배열 헤드램프와 독특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인상적이다.
기아 셀토스 하이브리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적용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TopelectricSUV가 선보인 셀토스 하이브리드의 예상도를 살펴보면, 인기 모델 쏘렌토의 디자인 요소가 다수 적용돼 있다.
또한 최근 기아의 전기차 라인업에서 볼 수 있는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을 도입해 더욱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전면부는 날렵한 스키드 플레이트와 넓은 공기 흡입구, 클래딩으로 장식했다. 측면부는 차체의 볼륨감과 캐릭터라인, 윈도우라인(DLO)이 중국 시장에 선보인 전용 전기차 ‘EV5’와 비슷한 분위기를 낸다.
셀토스 풀체인지 모델은 내년 출시될 예정이며, 디자인 변화 외에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사양 적용 등 대규모 상품성 강화가 예상된다.
특히 기존과는 전혀 다른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후륜에 전기 모터를 갖춘 E-AWD 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5년형 셀토스 출시, 가격은 2246만 원부터
한편 기아는 2025년형 셀토스를 지난 7월 출시했으며, 이번 연식변경을 통해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 및 안전 사양의 기본화를 이뤘다. 이전에는 상위 트림에만 제공되던 고급 사양을 중간 트림까지 확장 적용해 제품의 매력을 높였다.
그 결과 모든 트림에 LED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전후방 주차 거리 경고, 1열 열선 시트, 실내 소화기 등이 기본 사양으로 포함됐다.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은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탑재됐다. 벨트라인에는 크롬 몰딩을 적용했다.
이 외에도 시그니처 트림에 블랙 가죽 시트, 그래비티 트림에는 미드나잇 그린 가죽 시트를 새롭게 추가해 내장 색상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개별소비세 적용 기준 2025년형 셀토스의 세부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 트렌디 2246만 원, 프레스티지 2562만 원, 시그니처 2750만 원, 그래비티 2790만 원이다. 2.0 가솔린 모델은 트렌디 2147만 원, 프레스티지 2463만 원, 시그니처 2651만 원, 그래비티 2691만 원으로 책정됐다.
현대랑 비교하려면 코나랑해야지 투싼은 스포티지급인데
하브라…맘에 드는데….
연비는 얼마나오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