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스타리아 큰일” 미니밴 뒤흔들 신차 등장, 갑자기 어디서 이런 자동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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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PV5 도로 주행 모습 포착
콘셉트카와 비슷한 디자인 적용
기아 PV5
출처 – 기아

기아 PV5 프로토타입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최근 독일에서 도로 주행 테스트 중 포착됐다. PV5는 기아가 2025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중형 미니밴으로,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전략의 핵심 모델이다.

기아 PV5, 수직 형태 리어램프 적용

기아는 브랜드 전동화 전략의 일환으로 2027년까지 전기차 14종을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할 계획이다. 이 중 일부는 배달용 밴이나 셔틀버스 등 특정 용도로 설계된 특수 차량으로 구성되며 PV5 모델이 여기에 해당된다.

PV5 스파이샷/출처-motorauthority

PV5 프로토타입 전면은 중앙에 낮게 배치된 헤드램프가 특징적이다. 1.5박스 디자인의 콘셉트카가 기반인 것으로 보인다. 콘셉트카에 적용되지 않았던 사이드미러와 검은색 스틸 휠은 추가됐다.

후면은 수직 형태의 리어램프가 특징적인 디자인 요소로 보인다. 또한 이 차량은 패널밴으로 추정되며 측면과 후면이 흰색 패널로 덮여 있어 이를 뒷받침한다.

PV5 스파이샷/출처-motorauthority

창문 개폐 버튼 창틀에 배치

PV5 테스트카의 실내도 공개됐다. 최근 유튜브 채널 ‘힐러TV’에 게재된 테스트카는 화물용으로 설계된 2인승 모델이며 철판으로 구분된 뒷부분은 적재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PV5 실내 스파이샷/출처-힐러TV

1열 글라스는 콘셉트카와 유사한 넓은 면적으로, 개방감을 강조한다. 창문 개폐 버튼과 도어 손잡이는 창틀에 배치해 사용 편리함을 높였다.

A필러에 인접한 델타 글라스 또한 이전 디자인을 유지한다. 더불어 차량 탑승이 어려울 수 있는 화물차 특성을 고려해 포터와 같이 손잡이를 A필러에 배치해 승차 시 편리하도록 설계했다.

안전벨트는 기존 검은색이나 회색이 아닌 주황색을 도입하고 시트는 밝은 회색을 적용해 따뜻한 느낌의 실내 분위기를 완성한다.

PV5 실내 스파이샷/출처-힐러TV

이외에 센터 콘솔에 있는 물건을 쉽게 찾거나 디스플레이를 조작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팔걸이를 설치했다.

전기차 플랫폼 e-CCPM 사용

PV5에는 기아가 개발 중인 스케이트보드 기반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 e-CCPM(Electric Complete Chassis Platform Module)이 사용될 전망이다.

모듈형 설계가 특징인 이 플랫폼은 과거 CES에서 뒷부분을 ‘패널밴→픽업 트럭’으로 변환하는 콘셉트를 선보인 바 있다.

PV5 콘셉트/출처-기아

PV5는 베이직, 딜리버리, 섀시캡, 딜리버리 하이루프, 택시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특히 섀시캡 모델은 전면부를 제외한 후면부가 플랫폼 이외의 파츠 없이 제공되며 소비자 요구에 맞춰 필요한 모듈을 장착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한편 기아 PBV 라인업에는 PV5 외에도 크기가 더 작은 PV1과 더 큰 PV7이 추가된다. 이는 기아의 전동화 전략을 강화하고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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