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우승 기념
최대 12% 할인 및 다양한 구매 혜택 제공
기아가 프로야구 구단 ‘기아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대규모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며 최대 12% 할인과 함께 다양한 전기차 혜택, 할부 프로그램, 사은품 증정 이벤트 등이 마련돼 있다.
기아, 최대 12% 할인 및 차종별 특별 혜택
이번 ‘기아 세일페스타’에서는 K5, K8 하이브리드, 니로 EV 등 총 8개 차종이 대상이며 생산월 조건에 따라 최대 12%까지 할인이 제공된다.
차종별 주요 할인율은 K5 7%, K8 하이브리드 7%, 니로 EV 9%, EV6 7%, 봉고Ⅲ LPG 터보 10%, 봉고Ⅲ EV 12% 등이다. 총 5000대 한정 선착순 판매로 진행되며 차종별 한정 수량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기아는 ‘기아 스토어 방문 이벤트’도 마련해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전시장 내 마련된 QR 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추첨을 거쳐 더 2025 EV9(1명), 더 뉴 EV6(1명), 기아 타이거즈 2024 어센틱 유니폼(50명), 우승 기념 모자(200명), 레시 인형(3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참여자에게는 메가커피 기프티콘과 3000명 한정 계약금 지원 쿠폰이 지급된다.
EV6 고객 대상 ‘트리플 제로 프로그램’ 진행
‘더 뉴 EV6 전용 트리플 제로 구매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올해 EV6를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에게는 변동금리 인하, 중고차 잔가 보장 등 혜택이 제공된다.
EV6를 36개월 할부로 구매하면 중고차 잔가 60% 보장과 함께 변동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6개월 시점에 기아 신차로 재구매 시 수수료 없이 중도 상환이 가능하다.
또한 기아 승용 전기차(니로 플러스, 봉고 EV 제외) 출고 개인 및 개인사업사 고객이 현대카드 M 계열 카드로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36개월 기준 4.2% 저금리와 60% 중고차 잔가 보장 혜택이 적용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이 11월 동안 제공된다.
소상공인 및 고객 맞춤형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
기아는 봉고Ⅲ LPG와 봉고 EV 모델을 구매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대카드 M 계열 카드로 선수율 1% 이상 결제 시 36개월 기준 1.8% 저금리가 적용되며, 일반 고객도 저금리 할부 혜택을 통해 48개월 1.9%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기아 인증 중고차 트레이드 인 혜택…할인 및 추가 지원 제공
기아는 보유 차량을 기아 인증 중고차에 매각한 후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차 출고 후 5년 이하, 주행거리 10만 km 이내 무사고 차량을 매각한 고객에게는 전기차 구매 시 50만 원,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 시 30만 원, 내연기관 차량 구매 시 1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기아 타이거즈 우승을 기념해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로,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 차종 할인해 얄팍한상술
전 차종 할인해 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