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기술로 진화한 운전석
현대차 ‘2025 더 뉴 마이티’ 출시

수입 상용차 시장에서 중국산 차량이 점유율을 빠르게 늘리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25 더 뉴 마이티’를 출시했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수입 상용차 시장에서 중국산 차량의 점유율은 2020년 6.2%에서 2023년 47.5%로 급증했다.
이에 현대차는 에어 서스펜션 시트 도입과 다양한 카고 라인업 확대 등 성능과 실용성을 크게 개선한 신형 마이티로 시장 대응에 나섰다. 이번 모델은 3월부터 본격 출고될 예정이다.
‘2025 더 뉴 마이티’, 운전자 편안함 극대화
‘2025 더 뉴 마이티’는 기존 모델과 비교해 운전자의 편안함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4톤 카고 및 10.3톤 샤시캡 모델에 새롭게 탑재된 에어 서스펜션 시트다.
기존 코일 서스펜션 시트 대비 진동 흡수력이 뛰어나 장시간 운전 시에도 피로감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좌우 흔들림이 적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일반캡 및 슈퍼캡 전 트림에는 운전석 안전벨트 높이 조절 기능이 추가돼, 운전자의 체형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프리미엄 트림에는 기존 최상위 모델인 프레스티지 트림에서만 제공되던 전동식 아웃사이드 미러와 도어 스텝 램프가 확대 적용됐다.
여기에 ECM 룸미러(전자식 감광 룸미러)를 탑재해 야간 운전 시 눈부심을 줄이고 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슈퍼캡 모델은 실내 편의성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베드룸 측면에는 USB-C 타입 고속충전 포트와 24V 파워 아웃렛이 추가되어 장거리 운행 시에도 편리하게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카고 라인업 추가
운전자의 편의뿐만 아니라, 실용성 역시 대폭 향상됐다. ‘2025 더 뉴 마이티’는 기존 모델보다 더욱 다양한 카고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3.1톤 카고와 5.1톤 카고 모델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두 모델 모두 고객 선호 사양인 자동변속기 및 타이어 모빌리티 키트(TMK)를 기본 적용해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
적재 공간 역시 대폭 개선됐다. 3.5톤 광폭 및 4톤 장축 카고 모델에는 적재함 너비 2280mm의 광폭 적재함이 적용되어 한 번에 더 많은 물건을 실을 수 있다. 이로 인해 물류업계 종사자들은 더욱 효율적인 화물 운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과 소통하는 현대자동차, 퀴즈 이벤트로 기대감 UP
현대자동차는 ‘2025 더 뉴 마이티’ 출시를 기념하여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현대 트럭 & 버스 카카오 플러스친구 채널’을 통해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는, 채널을 친구 추가한 후 관련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2월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작 가격 5174만 원부터
이번 ‘2025 더 뉴 마이티’는 운전자의 편안함과 실용성을 극대화한 최첨단 상용차로 거듭났다. 가격은 카고 모델 기준 5174만 원부터 시작한다.
에어 서스펜션 시트를 비롯한 다양한 첨단 기능은 장거리 운전이 많은 상용차 운전자들에게 획기적인 변화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마이티만의 탁월한 성능을 기반으로 운전자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2025 더 뉴 마이티’가 고객들에게 향상된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모델의 등장은 상용차 업계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운전자들에게 더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강남 좌파 귀족 노조의 각성 없이는 점차 경쟁력에서 퇴보할수 없을듯….
ㅎㅎㅎ 미리미리했었어야지~~~~쨍개차들어오니 상품개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