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9월 구매 프로모션 진행
유류비 400만원 등 지원
혼다코리아가 9월 한 달 동안 전 차종 구매 프로모션과 함께, 전국 혼다 자동차 딜러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에서 모든 차종을 시승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혼다 어코드 터보 모델 구매시 300만원 유류비 지원
혼다코리아가 9월 한정 프로모션을 발표하며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어코드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유류비 400만원 지원 또는 무이자 할부 선택권을 제공한다.
CR-V 하이브리드 2WD 및 어코드 터보 모델 구매자는 300만원의 유류비 지원과 무이자 할부 중 선택할 수 있다. 파일럿 엘리트와 CR-V 하이브리드 4WD 모델 구매 시에는 유류비 각각 200만원, 100만원이 지원된다.
동시에 진행되는 전 차종 서비스 케어 프로모션은 30일까지 차량을 구매하고 등록하는 모든 고객에게 평생 엔진오일 교환 쿠폰을 제공한다.
더불어 신차 등록일 기준 3년 내 사고 시 최대 연 3회까지 자기부담금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혼다 자동차를 재구매하는 고객은 추가로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시승 이벤트 운영, 경품 추첨도 진행
혼다코리아는 9월 13일까지 얼리버드 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향 준비 중인 고객이 이벤트 기간 안에 등록을 완료하면 9월 프로모션 적용 및 주유 상품권 10만원권을 받게 된다.
혼다 전국 딜러 전시장 및 모빌리티 카페 더고에서는 9월 30일까지 지속되는 시승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승을 예약하고 방문한 고객은 현장에서 진행되는 경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로보락 S8 Pro Ultra, 갤럭시 버즈3 PRO, 파리바게트 교환권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으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아메리카노 커피 2잔 쿠폰도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혼다 온라인 플랫폼 및 전국 혼다 자동차 공식 딜러 전시장, 모빌리티 카페 더고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일럿 블랙 에디션 출시
한편 혼다코리아가 국내 시장 라인업을 고급화하기 위해 처음으로 7천만 원이 넘는 프리미엄 SUV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일 모델은 ‘파일럿 블랙 에디션’으로, 기존 판매 중인 파일럿 LX 모델(6,940만 원)보다 높은 7천만 원 초반 가격대에서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2025년형 파일럿 블랙 에디션은 최고급 트림이다. 20인치 블랙 휠, 유광 블랙 그릴 바, 블랙 사이드 미러, 블랙 도어 가니시 그리고 블랙 에디션 전용 엠블럼 등이 특징이다.
실내에는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퍼포레이티드 가죽 시트, 레드 스티치 도어 패널 등이 적용된다. 또한 블랙 에디션 로고가 새겨진 앞좌석 시트와 바닥 매트가 독특한 면모를 강조한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모델과 같은 4세대 3.5리터 V6 엔진, 10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한다. 이를 통해 최고 출력 285마력과 최대 토크 36.2kgm를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4륜 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