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70 8월 특별 할인 진행
최대 혜택 적용시 3천만 원대 가격
현대차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중형 세단 G70의 8월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스포티한 디자인과 럭셔리함을 두루 갖춘 제네시스 G70의 8월 특별 할인은 생산월 조건, 전시차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신차 구매에 대한 부담을 덜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
제네시스 G70 8월 할인, 생산월 조건, 전시차 할인, 윈-백 특화 조건 등 모든 혜택 적용시 최대 407만 원 할인
먼저, 제네시스 G70은 생산월 조건에 따라, 24년 3월 이전 생산된 물량에 대해서는 5%를 24년 4월~5월까지 생산된 물량에 대해서는 3%의 할인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2023년형 가솔린 2.5 터보 모델을 기준으로 24년 3월 이전 생산된 물량은 약 217만 원을, 24년 4월~5월까지 생산된 물량은 약 13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베네피아 제휴 타겟 조건으로 베네피아 포인트를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전환 및 차량 계약-배정 요청 고객에 한해 50만p 미만 전환시에는 10만 원, 50만p 이상 전환시에는 2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더불어, 윈-백 특화 조건으로 외산차 및 제네시스 차종 보유 또는 외산차 및 제네시스 차종 렌트/리스 고객 중 당사 차량 직구매 및 현대캐피탈 렌트/리스구매고객에 한해 30만 원을 할인해 준다.
또한, 윈-백 블루멤버스 전용카드 이용 추가혜택에 따라, 윈-백 특화조건 고객 중 신차구매시 제네시스 전용카드, 현대차 전용카드(모빌리티/EV카드) 1,000만 원 이용 및 세이브오토 이용 고객에는 25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전시차 할인 50만 원,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최대 50만 원, 200만 굿프랜드 고객 최대 15만 원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이번 제네시스 8월 할인 혜택을 모두 적용할 경우 4,347만 원의 2023년형 가솔린 2.5 터보 모델을 기준으로 최대 407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가장 낮은 트림이긴 하지만 기존 4천만 원이 넘는 제네시스 G70을 3,940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다만, 할인 혜택의 경우 중복 또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실제 금액은 변동될 수 있다.
또한, 이번 제네시스 G70 8월 할인의 경우 재고차를 대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빠르게 소진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영업점을 통해 재고 수량을 확인해야 한다.
국내차값많이.내려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