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10억 번다”.. 전국민 신청 가능하단 소식에 ‘떠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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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29일부터 로또 열풍
로또 보다 더 쉬운 로또 청약

모든 제약 없이 시세 차익 10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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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래미안 유튜브 (래미안 원펜스타 전경)

주택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항상 화제가 되는 주제 중 하나는 바로 청약 제도다.

청약자의 가입 기간, 거주 지역, 가구원 수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주택 유형 및 위치에 따라 추첨 또는 순위를 통해 주택을 분양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신규 아파트를 분양 받는 경우 그 위치에 따라 높은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고, 그 위치가 서울이나 수도권인 경우 그 시세차익은 매우 커질 수 있다.

특히 미계약 등 여러 이유로 속칭 ‘줍줍’이라고 불리는 청약 물건이 나오기라도 한다면 전국적인 관심을 촉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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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또한, 여기에 더해 무순위 청약의 거주지 요건을 적용받지 않는 곳은 전국 어디에서나 누구나 청약에 참여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지역에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청약에 몰리고 있으며, 이는 더욱 치열한 경쟁을 초래하고 있다.

최근에도 주요 아파트 단지가 동시에 분양에 나서면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 단지는 모두 수억에서 수십억 원에 달하는 예상 차익을 바라보며 높은 경쟁률을 예고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

먼저 주목받는 곳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래미안 원펜타스’다. 이 단지는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 바로 앞에 위치하며, 신반포15차를 재건축한 후분양 아파트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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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이미 재건축 조합원의 입주가 시작된 상태에서 이번 달   29일 특별공급, 30일 1순위 청약을 앞두고 있다. 84㎡ 기준, 분양가는 23억3,310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7월 말 기준 이는 인근 아파트 시세보다 약 20억 원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로또 1등 당첨자는 1인당 평균 21억 원을 수령했는데, 이는 마치 로또 당첨금과 같은 수준이다.

다만, 후분양 제도의 특성상 분양대금의 20%에 해당하는 계약금을 이달 중으로 납부해야 하며, 또한 나머지 잔금 80%는 오는 10월 20일까지 납부 완료해야 하는 일정이 매우 촉박하므로 청약자들은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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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또한 1순위 청약을 위해서는 청약통장을 최소 2년 이상 유지하고, 서울에 2년 이상 거주한 세대주여야 한다. 뿐만 아니라 전매 제한과 실거주 의무 기간이 각각 3년씩 적용되기 때문에 즉각적인 시세차익은 볼 수 없다

서울 양천구

양천구 신정동의 재개발 단지인 ‘호반써밋 목동’이 취소된 물량 2가구를 재공급한다. 이번 청약은 서울 거주자에 한정되어 진행되며, 취소 후 재공급으로 인해 청약 조건이 명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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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이번에 재공급되는 두 가구는 모두 전용면적 84㎡다. 분양가는 각각 7억9863만원이며, 같은 단지 내 동일 평형 아파트의 현재 시세가 약 13억 중반에 형성돼 있어 5억원 내외의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청약 일정은 특별공급 1가구가 이달 29일에 진행되며, 나머지 한 가구는 30일에 일반공급으로 청약 접수를 받는다.

해당 아파트의 경우 전매 제한은 1년만 적용되며, 실거주 의무는 없다. 이 때문에 전세 세입자를 구해 보증금으로 잔금을 충당하는 방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화성시

이번 달 청약에서 전국적인 관심을 받는 곳은 경기 화성시 오산동에 위치한 ‘동탄역 롯데캐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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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이 단지는 GTX-A 동탄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 아파트 중에서도 뛰어난 위치 덕분에 ‘대장 아파트’라고 불린다.

이번에 이 단지에서는 무순위 청약 1가구와 계약 취소 주택 4가구를 포함해 총 5가구의 분양이 진행된다.

특히 29일 진행되는 미계약분 1가구는 무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따라서 19세 이상의 신청자라면 청약통장이 없어도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청약 전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이 가구는 84㎡ 면적의 44층 주택으로, 분양가는 4억8200만원이다. 지난 6월에 동일한 면적의 다른 호수가 14억5500만원에 거래되었던 것을 감안하면, 이번 청약을 통해 예상 차익은 거의 1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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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이외에도 29일과 30일에 진행되는 계약 취소 주택은 신혼부부 특별공급 2가구(65㎡, 84㎡)와 일반공급 2가구(102㎡)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가는 각각 65㎡에 4억1583만원, 84㎡에 5억5933만원, 102㎡에는 6억3396만원에서 6억7142만원 사이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현재 화성시에 거주 중인 무주택자이면서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가 대상이며, 소득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일반공급은 화성시 거주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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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한편, 이번 청약에 나온 모든 물건들의 전매 제한 기간은 3년이지만, 이미 최초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3년이 지났기 때문에 즉시 매매해 시세차익을 실현시킬 수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해당 단지의 전용 65㎡는 최근 12억2500만원에 거래되었으며, 전용 84㎡는 14억550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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