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안 팔려 ‘비상’ 걸렸는데 “2조 초대박 터뜨렸다”… 비결 뭔지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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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온이 북미 ESS 시장에 진출
  • 플랫아이언과 1기가와트시 계약 체결
  • 전기차 둔화 속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SK온이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 진출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았습니다.

  • 미국 플랫아이언과 1기가와트시 규모 계약
  • 2030년까지 6.2기가와트시 추가 프로젝트 우선 협상권 확보
  • ESS, 전기 수요 관리와 신재생에너지 보완 역할

SK온은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고 합니다. 이는 전기차 산업의 둔화 속에서 돌파구를 찾는 전략의 일환입니다.

ESS는 전기를 저장하고 필요할 때 꺼내 쓰는 시스템으로, 신재생에너지의 불안정성을 보완하고 전력망 안정화에 기여합니다. SK온은 플랫아이언과의 협력을 통해 북미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미국 재생에너지 기업 플랫아이언과 1기가와트시 계약 체결
  • 매사추세츠주에 컨테이너형 ESS 공급 계획
  • 2030년까지 6.2기가와트시 규모의 추가 프로젝트 우선 협상권 확보
  • ESS, 데이터센터 및 전력망 안정화에 필수적 역할
  • 미국 조지아주 공장에서 ESS 전용 LFP 배터리 양산 계획
SK온, 북미 ESS 시장 문 두드리다
전기차 대신 새 먹거리 찾았다
SK온
SK온의 북미 진출 / 출처 : 연합뉴스

SK온이 북미 에너지저장장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9월 4일 발표했다. 한마디로 말해 전기차 대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은 것이다.

ESS는 전기를 충전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쓰는 거대한 배터리 창고로, 데이터센터나 전력망 안정에 꼭 필요한 장치다.

이번 계약은 미국 재생에너지 기업 플랫아이언과 체결됐으며, 규모는 1기가와트시로 추산된다.

앞으로 매사추세츠주에 공급될 컨테이너형 ESS에는 SK온의 LFP 배터리가 들어가며, 2030년까지 총 6.2기가와트시 규모의 추가 프로젝트 우선 협상권도 확보했다. 업계 추정치로는 최대 2조원 규모까지 성장할 수 있는 계약이다.

ESS가 중요한 이유, 대체 뭐길래?

SK온
SK온의 북미 진출 / 출처 : 연합뉴스

ESS는 낮에 남는 전기를 저장했다가 밤이나 전기 수요가 몰릴 때 다시 쓰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해가 지면 멈추는 태양광, 바람이 약해지면 줄어드는 풍력 같은 신재생에너지의 약점을 보완해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 ESS란 무엇이며 왜 중요한가요?

ESS는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의 약자로,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하게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 낮에 남는 전기를 저장, 밤이나 전기 수요가 많을 때 사용
  • 신재생에너지의 불안정성을 보완하여 안정적인 전력 공급
  • 전력 요금 절감 및 국가 전력망 효율적 운영

특히 인공지능 서버가 가득한 데이터센터는 단 몇 초라도 전압이 흔들리면 큰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ESS가 필수적이다.

전기요금이 낮을 때 충전해두고 비쌀 때 쓰면 요금 절감 효과도 크며, 전력 피크를 줄여 국가 전체 전력망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ESS 시장
SK온의 북미 진출 / 출처 : 연합뉴스

다시 말해 ESS는 친환경 전환과 디지털 시대 모두에서 핵심 안전망이 되는 기술이다.

SK온은 내년 하반기부터 ESS 전용 LFP 배터리 양산에 들어간다. 미국 조지아주 공장의 일부 전기차 배터리 생산 라인을 ESS 전용으로 바꿔 현지 생산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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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의 ESS 진출, 신성장동력이 될까?

전기차 둔화 속 새로운 돌파구

SK온은 지난해 12월 ESS 전담 조직을 대표이사 직속으로 올리며 시장 확대에 속도를 냈다. 전기차 수요 둔화로 생긴 공백을 ESS로 메우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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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의 북미 진출 / 출처 : 뉴스1

플랫아이언은 북미에서 부지 확보부터 설계와 운영까지 맡는 전문 개발사로, 글로벌 투자사들의 자금을 유치한 실적이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플랫아이언은 기술력 있는 파트너를 얻고, SK온은 현지 시장 입지를 강화할 기회를 잡았다. 회사 측은 앞으로 북미에서 고객 기반을 넓혀 사업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확장하겠다고 강조했다.

ESS 시장은 전기차와 함께 배터리 산업의 양대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26년 이후 미국에서는 ESS 배터리 수요가 전기차 못지않게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공급 계약이 아니라, SK온이 미래 전력망과 디지털 산업의 안전망을 책임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첫 신호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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