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파이어파워, 한국 군사력 세계 5위 평가
재래식 전력 기준, 영국·프랑스·일본 앞서
60개 이상 지표 분석…북한은 34위

“한국이 영국, 프랑스, 일본보다 군사력이 앞선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최근 한국의 군사력이 세계 5위권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상에서 의구심 섞인 반응이 쏟아졌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인용되는 군사력 평가 기업 글로벌 파이어파워(GFP)의 최신 평가는 이러한 논란에 마침표를 찍었다.
군사력 평가의 기준이 되는 60개 이상의 지표를 분석한 결과, 한국은 재래식 전력에서 세계 정상급 수준임이 입증된 것이다.
100년 전 군복도 없는 한국군에서 세계 5위 군사강국으로

1882년 임오군란 당시만 해도 제대로 된 군복조차 없었던 한국군이었다.
해방 이후에도 일본군이 버리고 간 전투복이나 미군 중고 군복을 입어야 했던 초라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세계 최고 수준의 포병 전력과 기계화군단, 초음속 및 스텔스 전투기, 이지스 구축함 등을 보유한 막강한 군사력을 자랑하고 있다.
수치로 증명된 한국의 군사력

GFP의 ‘2025 군사력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파워 지수 0.1656으로 세계 5위를 기록했다.
미국(0.0744)이 1위를 차지했고, 러시아(0.0788), 중국(0.0788), 인도(0.1184)가 그 뒤를 이었다.
주목할 만한 점은 한국이 영국(0.1785), 프랑스(0.1878), 일본(0.1839)을 제치고 5위에 올랐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전력을 살펴보면 한국은 현역 군인 60만 명으로 세계 9위, 예비군 310만 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군용기 1,592대로 5위, 헬리콥터 807대로 5위, 전차 2,236대로 9위의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자주포는 3,270대로 3위, 견인포는 4,400문으로 2위를 차지해 ‘포방부’라는 별명이 과장이 아님을 입증했다.
한국군 강군 도약의 비결
한국군이 세계적인 강군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여러 요인이 있다. 한국전쟁을 통해 실전 경험을 쌓았고, 베트남전 참전으로 전투력을 한층 강화했다.

1970년대부터는 국방과학연구소(ADD) 설립을 통해 자주국방의 기반을 다졌다. 더불어 경제 성장에 발맞춘 꾸준한 국방비 투자로 첨단 무기체계를 확보했다.
2024년 기준 국방예산은 463억 달러(약 66조 3천억 원)로 세계 14위 수준이다. 한미동맹을 통한 선진 군사기술 습득과 국내 방위산업 육성도 군사력 증강의 핵심 동력이 되었다.
이러한 평가에 대해 GFP는 “한국은 북한에 비해 기술적 우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자국산 항공, 장갑, 소형 무기, 조선 분야에서 뛰어난 개발 및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북한은 34위를 기록했는데, 특히 지상군의 탱크, 자주포, 다연장로켓 발사체계와 해군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기까지 오는데 좌파들은 발목잡기 외에 한게 뭐가 있나?제발 숫가락 얹으려 하지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