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래 급감 속에도 일부 지역 신고가
자금력 갖춘 ‘큰손’들만 움직이는 시장
갈수록 벌어지는 수도권과 지방 간 격차

“대출 막으면 집값 잡힐 줄 알았는데, 이게 무슨 상황일까요.”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에도 예상과 다른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
일반 실수요자들이 주택 구매 기회를 잃어가는 와중에도 특정 지역에서는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며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억대 자산가와 일반 서민 간 주거 격차는 더욱 벌어지는 모양새다.
압구정, 대출 규제에도 ‘8억 껑충’… 역대급 신고가 행진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8일 강남구 압구정 현대8차 아파트 전용 163㎡가 83억 원에 거래됐다.
이는 서울시가 압구정4구역 정비계획을 수정가결한 직후 이루어진 거래로, 직전 거래보다 8억 원이나 오른 역대 최고가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해 52억 원대에서 출발해 1년 만에 30억 원 이상 상승했다.
같은 구역 한양3차 전용 116㎡도 대출 규제가 적용된 바로 그날인 지난달 27일 64억 5000만 원에 계약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3월 40억 원과 비교하면 1년 남짓한 기간에 무려 24억 5000만 원이 뛰어올랐다. 압구정 재건축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매매가격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거래량 급감했지만… ‘현금 부자’들의 시장은 여전
정부의 대출 규제가 부동산 시장 전체에는 제동을 걸었지만, 일부 지역은 오히려 더욱 활기를 띠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 분석에 따르면, 정부 대출 규제 이후 일주일간 서울 아파트 거래는 577건으로, 직전 주 대비 64.6% 급감했다.
거래 금액도 서울 전체적으로 67.3% 줄어든 6,319억 원 규모로 위축됐다.
주목할 점은 강남구의 경우 규제 이후에도 637억 원의 거래가 이루어져 다른 지역보다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는 것이다.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대출 규제 이후 수십억 원의 현금을 동원할 수 있는 ‘큰손’ 위주의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금 자산가들은 대출 규제에 영향을 받지 않아 오히려 경쟁이 줄어든 틈을 타 핵심 지역 매입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하나금융연구소는 “수도권 및 규제 지역의 주택담보대출 최대한도가 6억 원으로 규제되며 매매는 위축되지만, 수도권 핵심지역 중심의 거래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방 부동산, 여전히 “침체의 늪”서 헤매
수도권에서조차 양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지방 부동산 시장은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당초 수도권 중심의 대출 규제로 지방 시장이 반사이익을 볼 것이란 기대가 있었으나, 현실은 정반대다.
실제로 대구 지역 아파트 시장 심리를 보여주는 매수우위지수는 규제 발표 직전 17.5에서 이달 7일 22.9로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매도자 우위’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방 부동산 시장의 더딘 회복세에 전문가들은 이미 금융권에서 대출 총량을 통제하고 있어 수도권에서 지방으로의 자금 흐름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이진우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 소장은 “이미 대출의 문턱이 높아져 주거 징검다리가 없어진 상황에서 대출 총량 규제까지 강화된다면 지방 부동산 시장은 당분간 살아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방에는 규제 완화라는 특단의 카드가 나오지 않으면 회복 속도는 더뎌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범죄자 대통이 뭘 하겠나… 감방이나 가야지
가짜돈이 아니라 진짜돈. 현금이 투입된다는 뜻이다.
그동안 대출같은 가짜돈 때문에 경제거품이 너무 커져있다. 줄여야한다. 터지기전에…
토지 건뮬 농지 주택수 구분 없이모든 부동산 양도소득세 적용시 동일조건 동건 동일세율 적용 필요
기사의 맥락이 없네. 서두에는 부자들 돈자랑 결론은 지방 부동산 완화 ㅋ 뭐 어케 해달라고? 이러니까 기레기 소리 듣지
돈있으면 사는것이고 없으면 안사는것이 자본시장의 원리인데 웬 호들값.. 기레기인가?
부동산은 시장에 맡겨라!
이런 혼란 부추기는 쓰레기 기사
지가 대출없이 지 돈주고 산다는데 그건 인정해야조 와 이런 돌대가리 같은 기사를 써대는고
먹고 살기 힘든가배
부동산시장은 정부의 숟가락얹기 술상이 아님
자금출처 조사 확실하게 때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