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원 쿠폰 지급 이후 체감 소비 회복
골목상권까지 살아나는 분위기 감지
소비는 반등했지만 투자 회복은 아직

정부가 지난달 전 국민에게 지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꽁꽁 얼어붙었던 내수 시장에 확실한 자극제가 됐다.
13분기 연속 하락하던 소비 지표가 드디어 바닥을 찍고 반등할 조짐을 보인 가운데, 사람들의 지갑이 다시 열리기 시작했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카드 긁는 손 늘고, 소비 심리도 살아났다
그동안 소비는 긴 터널 속에 있었다. 소매판매는 2022년 2분기부터 줄곧 감소세를 이어왔고, 이 기간만 13개 분기로 역대 최장기 소비 부진이었다.
그러나 올해 2분기엔 감소 폭이 -0.2%로 크게 줄면서, 본격적인 반등 전환점을 예고했다.
이런 흐름을 결정적으로 끌어올린 건 지난 7월 21일부터 본격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었다.
1인당 최소 15만 원의 쿠폰이 여름휴가 시즌과 맞물려 지급되자, 국민들의 소비 심리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카드 승인액은 2분기 기준 313조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고, 통계청의 속보성 지표인 ‘나우캐스트’에 따르면 7월 초 카드 이용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6%나 늘었다.
쿠폰 지급은 특히 골목상권의 매출에도 즉각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한국신용데이터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쿠폰 지급 첫 주(7월 21~27일), 전국 소상공인의 카드 매출은 직전 주보다 2.2% 증가했다. 특히 안경원 매출이 일주일 만에 56.8% 급증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쿠폰 사업 개시 열흘 만에 전체 국민의 90%인 4555만 명이 신청을 완료했고, 누적 지급 규모는 8조 2천억 원을 넘겼다.
쿠폰이 ‘단순한 현금성 지급’ 이상의 실질적인 소비 촉진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배경이다.
소비 회복세 이끌지만, 투자 위축은 여전
하지만 소비 반등만으로 경기가 전반적으로 살아났다고 보기는 이르다. 경제의 또 다른 축인 투자 부문에서는 여전히 침체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대외 변수도 부담을 더한다. 기존에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대미 수출품의 대부분이 무관세 혜택을 누렸지만, 최근 무관세 종료 이후 일부 품목에는 최대 15%의 관세가 붙기 시작했다.
또한 국내 기업들이 미국에 약속한 3,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도 문제다. 이로 인해 국내 투자 여력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고용 감소와 소득 위축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한 장의 쿠폰이 닫혀 있던 지갑을 다시 열게 했다. 소비 심리는 살아났고, 골목상권도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고 있다. 반등은 시작됐지만, 이를 지속시킬 해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몇백씩주면 소비심리 확실히 살아날텐데 또 더 주라! 다 쓰고나면 원점되고 원점되면 또 줄테고…. ㅋㅋ
거짓말좀 작작하슈 ㅋ
구라
그런 논리면 계속 줘야지~ ㅋㅋ 소비가 원활히 촉진되게 1인 1억정도 주는거 어때? 누가 생각나네~ 허씨 ㅋㅋ
줘도ㅈㄹ.안줘도 굶어죽는다고 ㅈㄹ.
좀비들은 마중물이 뭔지도 모르니
그리 불평하고도 제일 먼저 신청하는건 뭐지?
작은돈도 고마움을 모르니 윤수괴같은 모지리한테
지배받고 피같은 혈세가 그들 주머니로 다 들어갔지.
기업이살아 일자리을 만드어야 하는데
일은안하고.얻어먹는 신세는않된다.
300자까지 쓸수있데 그래서 댓글 쓰다말았다
안쓰면 없어지니 쓰러 나갔고, 그러니 소비는 일시적으로 늘어나지. 당연한걸 안 당연한것처럼 쓰네. 추세적인 소비와 물가상승에 대해서 써야 무식하단 소리는 안 들을 것 아닌가.
뭐 이제또 입법화해서 계속지급으로 바꾼다며? 베네수엘라가 머지 않았다.
웃기고 있네 경기 개망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