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이 아예 포기한 대출만 수조 원
가계·기업 연체율 모두 최고치 찍어
‘경고’는 끝났고, 이제 대응이 필요하다

은행들이 회수를 사실상 포기한 대출금이 올해 상반기에만 2조 7000억 원을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가 식고, 이자 부담이 커지자 돈을 빌린 사람들은 버티기 어려워졌고, 결국 갚지 못한 채 시간만 흘렀다. 부실은 빠르게 퍼지고 있는데, 이미 은행들이 스스로 “받기 힘들다”고 판단한 대출 규모만 이 정도다.
은행 스스로 손 뗀 대출, 한두 건이 아니다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그룹이 2025년 2분기 말 기준으로 ‘추정손실’로 분류한 대출금은 총 2조 7494억 원에 이르렀다.
1년 전보다 25% 이상 늘어난 수치로, 대출을 해줬지만 회수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스스로 판단한 금액을 말한다.
최종 부도, 폐업, 파산 등으로 더는 회수 기대가 어려운 경우들이 대다수며, 통상 1년 이상 연체된 채권도 여기에 포함된다.
금융사별로 보면 신한금융이 1조 327억 원으로 11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고, 우리금융도 7271억 원으로 작년보다 36.7%나 증가했다.
한국은행도 최근 금융안정보고서에서 “부실 위험이 있는 대출이 새롭게 늘어나는 반면, 정리되는 속도는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자산건전성 전반이 나빠졌다고 평가했다.
특히 건설업과 부동산 관련 업종의 부진이 비은행 계열사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도 짚었다.
은행이 손을 뗀 대출이 늘어난 배경에는 가계와 기업의 연체율 급등이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64%로, 이는 2016년 11월 이후 8년 반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신규 연체 발생액은 3조 5000억 원으로 전월보다 6000억 원이나 불어났고, 정리된 연체채권은 1조 7000억 원에 그치면서 전체 연체율이 빠르게 상승했다.
수치는 쌓이는데, 정리는 더디다…이제는 결단할 때다
연체가 계속 늘고, 회수를 포기한 돈도 쌓이는데도 부실채권 정리는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
문제는 이 상황이 단순히 금융사의 손실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은행들의 자산건전성은 결국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과 직결되기 때문에, 지금처럼 위험 신호가 방치된다면 그 부담은 사회 전체로 확대될 수밖에 없다.
금융당국은 이미 대응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연체·부실 확대 가능성에 대비해 취약 차주 중심의 채무조정을 유도하고, 부실채권 매각 확대와 손실흡수능력 강화를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장에선 “경고는 이미 끝났고, 실질적인 대응이 더는 늦춰져선 안 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제는 단순히 연체율을 수치로 관리하는 수준을 넘어, 위험이 번지기 전에 실질적인 조치로 막아야 할 시점이다.
대통령이 이자 장사 한다고 1조 이상 수익에 세금 땐다니깐 장기연체를 손상 처리 해서 수익 줄일 모양이네
국민건강보험 없애자. 죽어라 보험료내서 남좋은 일만 시킨다.
내가쓴 의료비 제외하고 지금까지 낸돈 돌려주라.
갑자기 건강보험 없애자고?
위에 간첩
건강보험 어쩌고 하는 새끼 간첩새끼
은행 돈 많이 벌었어,손실처리 해도 되잫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