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한국산 자동차였는데 “눈 뜨고 코 베였다”…배신감에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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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 자동차 관세 인하 합의 지연
  • 기업들은 실적 악화를 우려
  • 미국과의 협상 난항 지속

한국과 미국 간의 자동차 관세 인하 합의가 지연되고 있어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7월 말 세율 인하 발표에도 불구하고 실행되지 않음
  • 기업들은 25퍼센트 관세 부담 지속
  • 관세 인하 조건인 대미 투자 방식에서 양국 의견 차이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미국의 관세 인하가 합의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실행되지 않아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미국은 한국의 대미 투자를 조건으로 관세 인하를 합의했으나, 구체적인 실행 문서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 현재 25퍼센트의 관세가 유지되며, 기업들은 높은 비용 부담
  • 관세 인하시 분기당 약 1조 4천억 원 절감 가능
  • 미국과의 투자 방식에서 줄다리기로 인해 협상 지연
  • 업계는 실무 협의보다 적용 시작일을 기다리고 있음
약속은 있었지만 세율은 그대로
25퍼센트 장벽에 기업들이 막혔다
투자 방식 줄다리기, 해결책은 어디에
관세
관세 인하 지연 / 출처 : 연합뉴스

한국산 자동차에 매겨진 미국의 관세는 여전히 25퍼센트로 유지되고 있다.

지난 7월 말 양국이 세율을 15퍼센트로 낮추겠다고 발표했지만, 두 달이 다 되어가도록 실제 통관 현장에서는 변화가 없다.

기업들은 “관세가 내려간다더니 고지서에는 그대로 찍힌다”는 불만을 쏟아내며 3분기 실적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

합의는 발표됐지만 실행은 멈췄다

미국 역성장
관세 인하 지연 / 출처 : 뉴스1

미국은 지난 3월 모든 자동차와 부품에 25퍼센트 관세를 매기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후 7월 31일 한미 통상당국은 해당 세율을 15퍼센트로 내리겠다고 합의했고, 정상회담에서도 이를 큰 틀에서 확인했다.

그러나 합의문 채택이 늦어지면서 실제 인하는 시작되지 않았다. 완성차와 부품은 각각 4월과 5월부터 지금까지 25퍼센트 세율을 적용받고 있으며, 기업들은 사실상 ‘빈 약속’ 속에서 버티고 있는 셈이다.

당국은 협의가 마무리되면 곧바로 실행에 옮기겠다고 강조하지만 업계는 “언제”라는 시점이 빠져 있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한다.

💡 왜 한국산 자동차 관세 인하가 지연되고 있나요?

한국과 미국 간의 관세 인하 합의는 대미 투자 조건에 대한 이견으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 한국은 대출과 보증 중심의 투자를 계획
  • 미국은 직접 투자와 지분 참여를 요구
  • 구체적인 실행 문서가 완성되지 않음

관세 인하 조건은 한국이 제시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였다. 정부는 조선업과 첨단산업에 각각 자금을 배분하되 대출과 보증을 중심으로 구성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그러나 미국은 직접 투자와 지분 참여를 요구하며 협상을 미루고 있다. 결국 합의는 있었지만 실행을 위한 구체적 문서는 완성되지 않았다.

관세
관세 인하 지연 / 출처 : 연합뉴스

이 같은 줄다리기가 길어질수록 기업들은 불확실성 속에서 전략 수정을 반복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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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인하 약속, 실행 지연은 어쩔 수 없을까?

관세 부담이 기업 실적을 흔들었다

현대차와 기아는 2분기에 각각 8천억 원대 관세 비용을 떠안았고, 현대모비스도 수백억 원을 부담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세율이 25퍼센트에서 15퍼센트로 내려가면 분기당 1조 4천억 원가량 절감이 가능하다. 그러나 합의가 지연되면서 그 절감 효과는 ‘그림의 떡’으로 남았다.

산업부는 지난 1일 수출입 동향에서 대미 수출이 전년 동월보다 12퍼센트 감소했다고 발표하며 관세 영향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 관세 여파
관세 인하 지연 / 출처 : 연합뉴스

업계에서는 이런 관세 부담이 쌓이면 장기적으로 가격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도 내놓고 있다.

미국은 유럽연합과 일본에도 자동차 관세 인하를 약속했지만 구체 일정은 내놓지 않았다. 농산물 검역이나 디지털 규제 같은 다른 현안까지 얽히며 협상은 더 복잡해졌다.

업계는 더 이상 발표가 아니라 실제 고지서에 찍히는 세율만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기업들은 “실무 협의 중”이라는 말보다 ‘적용 시작일’을 기다리고 있으며, 그 날짜가 찍히는 순간에만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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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국에서 철수하고 관세만큼 돈더밭아야한다 그러면미국실업자가그냥있겠는가 몆만명 실업자가생기는대 미국은보고만있겠나 철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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