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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기아 10월 글로벌 판매량 60만 대 돌파
- 스포티지·쏘렌토 해외 시장에서 강세
- 긴 추석 연휴로 국내 실적 감소
현대차와 기아의 10월 글로벌 판매량이 60만 대를 넘어섰으나, 국내 실적은 부진했다.
- 현대차는 35만 대 이상을 판매했지만 국내에서는 17% 감소했다.
- 기아는 스포티지와 쏘렌토 모델로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 긴 추석 연휴로 영업일이 줄어 국내 실적에 타격을 주었다.
10월 들어 현대차와 기아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기아의 스포티지 모델은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나, 국내 시장에서는 추석 연휴로 인한 영업일 감소로 실적이 부진했다.
현대차는 35만 대 이상을 판매했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17% 감소했으며, 기아는 26만 대 이상을 판매하며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을 보였다.
- 현대차의 세단과 RV 부문 모델들은 국내에서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 기아는 스포티지, 셀토스, 쏘렌토 등이 해외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 기아는 SUV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차·기아 판매 ‘주춤’에도
스포티지·쏘렌토는 세계서 ‘강세’
긴 추석 연휴, 국내 실적에 직격탄

국내 완성차 시장이 10월 들어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의 글로벌 판매량이 60만 대를 넘어서며 주목받았다.
특히 스포티지와 쏘렌토 등 인기 차종은 해외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하지만 긴 추석 연휴로 인한 영업일 감소는 국내 실적에 큰 영향을 미쳤다.
현대차, 전 세계서 35만대 판매… 국내는 17% 감소
현대차는 10월 한 달간 전 세계에서 35만1753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6.9% 줄어든 수치다. 국내 판매는 5만 3822대로 17.1% 급감했으며 해외 판매도 29만 7931대로 4.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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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의 해외 시장 강세, 계속될까?

국내 시장에서는 세단 부문에서 아반떼(6014대), 그랜저(5074대), 쏘나타(4603대) 순으로 판매됐다. 레저용 차량(RV)은 싼타페(4861대), 투싼(3909대), 팰리세이드(3829대), 코나(2951대), 캐스퍼(1482대) 등 총 2만 10대가 팔렸다.
상용차 판매는 포터(3979대), 스타리아(2420대), 중대형 트럭·버스(2096대)로 구성됐고,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2991대), GV80(2850대), GV70(2512대) 등 총 9060대가 판매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10월 판매 실적이 감소한 원인은 추석 연휴로 인한 영업일 축소”라며 “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 등으로 친환경차 판매 비중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 긴 추석 연휴가 현대차와 기아의 실적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긴 추석 연휴는 현대차와 기아의 국내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영업일이 줄어들면서 전체 판매량이 감소한 것입니다.
- 현대차의 국내 판매는 전년 대비 17.1% 감소했습니다.
- 기아의 국내 판매도 13.1% 줄었습니다.
기아 스포티지 ‘압도적 1위’, 해외 판매로 하락 방어
기아는 10월 글로벌 시장에서 26만 3904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4만 1대가 팔리며 전년 대비 13.1% 줄었지만 해외에서는 22만 3014대를 기록, 2.1% 증가해 전체 판매 감소폭은 0.5%에 그쳤다.
기아의 주력 모델인 스포티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4만 7341대가 팔려 전체 차종 중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셀토스는 2만 5406대, 쏘렌토는 2만 1824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쏘렌토(6788대)였다. 이 외에 카니발(4515대), 스포티지(4055대), 셀토스(3365대), EV3(1423대), 타스만(611대) 등 RV 차량이 강세를 보이며 전체 RV 판매량은 2만 3926대를 기록했다.
승용차 부문은 레이(3382대), K5(3045대), K8(2129대) 등이 포함된 총 1만 1319대가 판매됐다. 상용차는 봉고Ⅲ(2847대) 중심으로 총 4756대가 팔렸다.
해외 시장에서는 스포티지(4만 3286대), 셀토스(2만 2041대), 쏘넷(2만 1162대)가 주요 판매 모델로 자리 잡았다.

기아 관계자는 “국내 실적은 감소했지만, 해외 시장의 성장세가 이를 어느 정도 상쇄했다”며 “향후 SUV 하이브리드와 전용 전기차 중심의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