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안전성 최고 등급 획득
전기차 할인 혜택, 새해 첫날 시작
제네시스도 최대 500만 원 지원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안전성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을 계기로 새해 첫 특별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국내외 평가기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아이오닉 전기차 라인업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 부담을 낮추는 한편, 브랜드 신뢰도 제고에 나선 것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네시스 차량 일부에도 적용된다.
글로벌·국내 안전도 평가 모두 석권
현대차는 이번 프로모션의 배경으로 자사의 전기차가 국내외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점을 강조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아이오닉 9은 종합 최고점을 기록하며 국내에서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아이오닉 시리즈는 글로벌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아이오닉 5·6·9는 모두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안전 평가에서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받았다.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도 아이오닉 전 라인업이 별 다섯 개의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EV 조기 계약자 대상 최대 100만 원 할인

현대차는 이번 ‘EV 얼리버드 이벤트’에서 1월 중 전동화 승용차를 계약하고 3월 내 출고하는 고객에게 100만 원을 할인해준다. 소형 상용차 구매자에게도 5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여기에 현대 인증 중고차의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추가 혜택도 가능하다. 기존 차량을 현대 인증 중고차에 판매하고 전기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할인액이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 적용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평가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안전 기술력을 더 많은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제네시스도 최대 500만 원 혜택 제공
한편 현대차는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에 대해서도 별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GV80 구매 시 최대 500만 원, G80·GV70은 최대 300만 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2025년식이 아닌, 지난해 생산된 G80·GV70·GV80(쿠페 포함)을 대상으로는 저금리 할부도 제공된다.
36개월 0.9%, 48개월 1.9%, 60개월 2.9%로, 고객은 선택에 따라 기본 할인 대신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G80 기준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택하면 약 333만 원의 이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