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반전 노린다” 르노 그랑 콜레오스, 포스코와 이렇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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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출시 기념 프로모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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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출처-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새로운 중형 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new Renault Grand Koleos)’ 출시를 기념해 포스코와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포스코와 수년간 협력 관계를 지속하고 있는 르노코리아는 자동차 강판 및 이용 기술 개발, 신소재 적용, 공동 마케팅 등 다방면의 협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에 출시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에도 포스코의 철강제품이 대거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포스젯(PosZET)’ 기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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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 포스코 공동 프로모션 임직원 기념사진촬영 (출처-포스코)

지난 25일, 르노코리아와 포스코는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전시하고, 포스코그룹 임직원과 인근 직장인들에게 시승 기회와 판촉물을 제공하는 등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르노코리아 구매본부 홍영진 본부장,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황재섭 전무, 포스코 자동차소재마케팅실 서유란 실장, 자동차강판판매그룹 송대호 그룹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7월 말까지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지난 4월 ‘Born in France, Made in Korea’라는 기치 아래 새로운 브랜드로 재출범한 르노코리아가 4년만에 선보이는 신차로, 포스코가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자동차강판, 스테인리스 등이 대거 적용되어 차량 성능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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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시승중인 서유란 포스코 자동차소재마케팅실장과 황재섭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전무 (출처-포스코)

차체 및 샤시에는 인장강도 980Mpa 이상의 기가스틸과 AHSS(Advanced High Strength Steel, 초고강도강)을 비롯한 냉연도금 제품을 두루 적용해 차량 경량화 및 차체 충돌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배기계에는 알루미늄 코팅한 스테인리스 AL439 제품을 적용해 내식성을 향상시켰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크래들 부품에는 개발초기부터 포스코·르노코리아·부품사 오스템이 협력해 포스코의 이용기술 솔루션으로 탄생한 ‘포스젯(PosZET)’ 기술이 적용됐다.

포스젯은 자동차용 초고강도 도금강판의 용접부 기공결함 방지 및 슬래그 저감 용접 기술로, 해당 기술을 통해 반복적 충격이나 온도 변화에 의해 접합부가 쉽게 깨지지 않고 버틸 수 있는 차량 안전성과 더불어 용접 성능 향상에 따른 강판 두께 축소로 차량 경량화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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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출시 기념 공동 프로모션 전개 (출처-포스코)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황재섭 전무도 “르노그룹에서 가장 뛰어난 생산 품질을 자랑하는 부산공장에서 세계적인 품질의 포스코 강판을 이용해 제작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영업 현장에서도 고객들의 높은 눈높이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8월 중 친환경차 인증이 완료되면 9월 6일 E-Tech 하이브리드 모델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차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시장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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