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액티언’ 가격 공개 및 본격 판매 돌입
S7 3,395 만원, S9 3,649만 원 두 가지 트림 출시
세련된 스타일과 공간 효율성을 모두 갖춘 도심형 SUV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12일, 새로운 도심형 SUV ‘액티언’의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액티언은 2005년 쌍용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쿠페형 SUV 1세대 액티언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모델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높은 공간성을 갖춘 도심형 SUV로 재탄생했다.
이번 신형 액티언은 뛰어난 사용성을 강조하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편리한 구매 경험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KGM ‘액티언’ 사전예약 고객, 오는 16일까지 계약으로 전환 시 계약금 10만 원 반환 혜택 및 출고 사은품 제공
KGM은 이번에 출시되는 액티언을 S7과 S9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두 모델 모두 고급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한다. 판매 가격은 S7 모델이 3,395만 원, S9 모델이 3,649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고객 인도는 오는 20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액티언은 사전 예약 첫날에만 1만 6,000대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일주일 만에 3만 5,000대를 돌파하는 등 흥행 돌풍을 일으켰으며, 마감일에는 KGM 설립 이후 역대 최고인 5만 5,000대의 사전 예약을 기록했다.
KGM 관계자는 “액티언은 차별화된 도심형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라며, “세련된 스타일과 공간 효율성을 모두 갖춘 높은 경쟁력으로 SUV 시장 내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수요 상승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액티언은 역동적인 루프 라인과 넓은 차폭을 통해 안정적이고 와이드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전면부는 강인한 후드와 범퍼 디자인에 건곤감리 패턴의 LED 주간주행등(DRL)을 더해 존재감을 강화했다.
여기에, 측면부는 익스텐션 플로팅 루프 라인과 20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로 역동성을 더했으며, 후면부에는 수평형 LED 포지셔닝 램프와 함께 ‘ACTYON’ 레터링을 적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부각시켰다.
실내는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슬림&와이드’ 콘셉트를 적용해 넓은 공간감과 심플한 수평형 레이아웃을 제공한다. 12.3인치 클러스터와 중앙 디스플레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일체형으로 연결해 시인성과 조작 편의성을 높였으며, 최신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아테나 2.0’을 적용해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액티언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 지능형 속도제한 보조(ISA), 긴급 제동 보조(AEB) 등 최고 수준의 안전 사양이 탑재되어 있다.
한편, KGM은 12일부터 액티언 모델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함에 따라, 270여 개의 대리점과 KGM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본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별히 사전 예약 고객들에게는 16일까지 계약으로 전환할 경우 계약금 10만 원을 반환하는 혜택과 추가로 출고 사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KGM은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서 업계 최초로 브랜드 스토어를 개설, 고객들에게 보다 친숙하고 접근하기 쉬운 플랫폼을 통해 차별화된 구매 경험도 제공한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액티언’을 결제하고 온라인 계약서 작성을 완료한 고객은 외부 검수 전문 업체를 통해 세밀하게 검토된 품질 테스트를 거친 차량을 전국 129개의 지정된 출고 센터에서 인도받게 될 예정이다.
한편 르노 그랑 콜레오스 가격은 2WD 테크노 트림은 3,495만 원’, ‘아이코닉 트림은 3,860만 원’, ‘에스프리 알핀 트림은 3,995만 원’, 그리고 ‘에스프리 알핀 4WD 트림은 4,345만 원’이다.
시벌기자시키들 대체 얼마를 받아쳐먹어길래 허위기사를 보란듯이 내는거야 폐미차를 얼마나 홍보해야 하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