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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 6세대 클리오 완전변경 공개
-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혁신
- 디젤 제외, 하이브리드 중심 재편
르노가 6세대 클리오를 완전변경하여 공개했습니다. 이번 모델은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에서 큰 변화를 이루었습니다.
- 디젤 라인업이 사라지고 하이브리드 중심으로 재편되었습니다.
- 새로운 외관과 실내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 기술과 안전 기능이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르노는 6세대 클리오를 통해 소형차 시장에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모델은 디자인, 파워트레인, 인테리어 등 여러 면에서 혁신을 보여줍니다.
디젤 엔진을 제외하고 하이브리드 중심으로 재구성되었으며,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추가되었습니다.
- 전장과 휠베이스가 늘어나고 외관 디자인이 더욱 역동적입니다.
- 실내는 두 개의 대형 디스플레이와 직관적인 조작 패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효율적인 전기모드 주행을 지원합니다.
- 차량 안전과 운전자 보조 기능이 29가지로 강화되었습니다.
전면 바뀐 디자인, 완전히 달라진 인상
실내·파워트레인까지 대대적 변화
디젤 제외하고 하이브리드 중심 개편

르노가 9월 8일(현지시간), 6세대 클리오를 공개했다. 이번 완전변경 모델은 디자인부터 파워트레인, 실내 구성까지 대대적인 변화를 거쳤으며 디젤 라인업은 완전히 사라졌다.
유럽 소형차 시장에서 오랜 기간 인기를 누려온 클리오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대담하게 바뀐 외관과 실내, 완성도 높아진 기본기
6세대 클리오는 르노의 소형 해치백 모델로, 1990년 첫 출시 이후 전 세계 120개국에서 누적 1,700만 대 이상 판매된 대표 모델이다.
이번 신형은 기존 5세대와 같은 CMF-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나 전장과 휠베이스가 각각 67mm, 8mm 늘어나는 등 차체가 전반적으로 커졌다.
공식 제원에 따르면 전장은 4116mm, 전폭 1768mm, 전고 1440mm, 휠베이스는 2591mm이다.

외관은 이전보다 더욱 역동적으로 다듬었다. 전면은 블랙 그릴과 공기흡입구, 범퍼를 중심으로 구성됐고 내부에는 로장주 패턴이 새겨졌다.
헤드램프는 ‘C’자 형태의 테두리를 적용했으며 양 끝에 각진 주간주행등(DRL)이 배치됐다. 측면에서는 C필러 라인을 더 날렵하게 다듬고 도어 핸들을 히든 타입으로 유지했다. 후면부는 육각형 장식 안에 LED 리어램프가 장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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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중심 변경, 효과적일까?
실내는 앞서 공개된 ‘르노 5’와 유사한 구성이다. 운전석 쪽으로 꺾인 두 개의 10.1인치 디스플레이가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연결되며 시인성을 높였다. 송풍구 하단에는 공조기 패널이 별도로 마련되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스티어링 휠은 3-스포크 타입으로, 물리 버튼과 함께 ‘멀티 센스’ 버튼이 탑재됐다. 이 버튼을 통해 실내 앰비언트 라이트의 색상을 상황에 따라 변경할 수 있다. 스티어링 회전수(록투록)는 기존 3.3바퀴에서 2.6바퀴로 줄어들어 조향 반응성도 향상됐다.
디젤은 퇴장, 하이브리드 중심으로 재편된 파워트레인
이번 완전변경에서 가장 주목할 변화 중 하나는 디젤 라인업의 전면 삭제다. 대신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엔진 중심으로 구성됐다.
핵심은 1.8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 멀티모드 변속기로 구성된 ‘E-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다. 이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60마력(158bhp)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8.5초 만에 도달한다.

도심 주행 시 최대 80%를 전기모드로 주행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배터리는 1.4kWh 용량이며 모터 토크는 151lb-ft에 달한다. 이 시스템은 르노와 지리(Geely)의 합작 파워트레인 법인 ‘Horse Powertrain’이 개발했다.
르노 측은 이 시스템이 포뮬러원(F1) 기술을 응용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내연기관과 모터 간 최대 15개의 조합이 가능한 점을 강조했다.
💡 신형 클리오의 주요 변화는 무엇인가요?
신형 클리오는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에서 큰 변화를 이루었습니다. 디젤 라인업이 사라지고 하이브리드 중심으로 재편되었으며, 다양한 기술과 안전 기능이 강화되었습니다.
- 외관은 더욱 역동적이고 실내는 두 개의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었습니다.
-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전기모드 주행을 지원하며, 최대 80%까지 가능합니다.
가솔린 엔진 트림은 1.2리터 3기통 엔진이 탑재된다. 여기에 수동 변속기 혹은 6단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DCT)가 맞물린다. 이 엔진은 최고출력 115마력(114bhp)을 발휘하고,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약 10.1초가 소요된다.
기술과 공간, 고급스러움까지 챙긴 ‘작은 차’
6세대 클리오는 단순히 파워트레인과 외관 디자인에 그치지 않고, 기술과 인테리어에서도 기존 모델을 크게 능가한다.
르노의 ‘오픈 R 링크(Open R Link)’ 멀티미디어 시스템이 적용되며 구글 빌트인 서비스(구글 맵, 구글 어시스턴트, 구글 플레이)와 연결된다.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도 지원하며 상위 트림에는 무선 충전 패드와 2GB의 월 데이터가 3년간 무료 제공된다.

앰비언트 라이트는 48가지 색상으로 변경 가능하며 실내 조명은 도어 패널까지 확장됐다.
상위 트림인 ‘에스프리 알핀(esprit alpine)’에는 알칸타라 소재가 적용되며 대시보드와 시트 곳곳에는 재활용 소재가 사용됐다. 최고 트림 기준으로 85% 이상의 인테리어 소재가 재활용 원단으로 제작됐다.
공간 역시 확장됐다. 후석 승객 공간과 수납공간 모두 기존 모델보다 여유로워졌으며 트렁크 공간은 최대 391리터까지 확보됐다. 앞좌석에는 USB-C 포트 2개, 뒷좌석에는 12V 전원 소켓이 마련돼 실용성도 높였다.
Harman Kardon 오디오 시스템을 선택하면 프랑스 전자 음악가 장 미셸 자르가 개발한 5가지 사운드 프로필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단순히 음질 향상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 경험 전반을 고급스럽게 만드는 요소로 평가된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대폭 강화
신형 클리오는 안전 및 운전자 보조 기능에서도 전례 없는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르노는 이번 모델에 최대 29개의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를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주요 기능으로는 지능형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후방 긴급제동, 운전자 이상 시 차량 정지를 유도하는 ‘비상 정지 보조 시스템’이 있다. 이 시스템은 유럽 시장 기준 르노 차량 최초로 적용됐다.
실내 카메라를 통해 운전자의 피로도와 주의력 분산을 감지하고, 안전 운전을 유도하는 코칭 시스템도 탑재됐다.
일부 기능이 과하다고 느껴지는 운전자를 위해 ‘My Safety Switch’ 버튼을 통해 최대 5개 기능 중 2가지를 비활성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유럽연합의 일반 안전 규정(GSR2)에 대응하는 기술이다.
출시까지는 시간 필요
다만, 이 신형 클리오는 영국 시장에는 2027년 초에야 도입될 예정이다. 우측 핸들 차량 개발과 인증 절차로 인해 시간과 비용이 상당히 소요되기 때문이다.
현재 영국에는 1.2리터 가솔린 수동 변속기 모델과 1.8리터 하이브리드 모델의 투입이 예고된 상태다. 국내 출시는 예정되어 있지 않다.

르노는 전기차 모델인 ‘르노 4’, ‘르노 5’에 이어 클리오 역시 브랜드 리뉴얼 전략의 일환으로 재정비하고 있으며, 이번 6세대 모델을 통해 소형차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