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도 아우디도 아니었네?”.. 드라이빙 즐거움 극대화한 신형 세단, ‘특별함’ 뭔지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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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서스 신형 IS, 주행감과 디자인 혁신
  • 2026년 글로벌 출시 예정
  • 운전자 중심의 기술과 디자인 강화

렉서스가 신형 IS를 공개하며 세단 시장에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 2026년 IS 350과 IS 300h 모델로 미국 출시
  • 운전자 의도를 반영하는 첨단 조향 및 서스펜션 시스템
  • 스포티한 외관과 디지털화된 실내
  • 안전 및 편의 기능 대폭 향상

렉서스는 25년 전 첫 등장한 스포츠 세단 IS의 최신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신형 IS는 ‘운전자와의 교감’을 주제로 개발되었습니다.

  • 병렬랙 타입 스티어링과 AVS 서스펜션으로 주행 성능 개선
  • 낮고 넓어진 외관과 디지털화된 실내로 디자인 변화
  • 두 가지 모델로 미국 시장 출시, 고성능 V8 엔진은 제외
  • 향상된 안전 시스템과 편의 기능 제공
  • 운전자 중심의 주행 경험을 강조하며 세단 시장을 공략
‘베이비 세단’의 반전 귀환
렉서스 IS, 디자인·주행감 전면 업그레이드
IS 350과 300h로 2026년 글로벌 출격 예정
2026 렉서스 IS 성능
2026 IS/출처-렉서스

25년 전 처음 등장한 후륜구동 스포츠 세단이 다시 돌아왔다. 렉서스는 9월 9일, 일본에서 신형 ‘IS’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고급 세단 시장에 또 한 번의 반전을 예고했다.

이번 신형 IS는 2026년 초부터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미국에는 IS 350과 IS 300h 두 가지 모델로 판매된다.

이전 세대의 연장선이지만, 기존과는 확연히 다른 주행 질감과 조향 감도, 그리고 직관적인 디자인 변화가 핵심이다.

“운전자의 의도를 읽는 차”…조향과 서스펜션 전면 개편

이번 신형 IS의 핵심은 ‘운전자와의 교감’이다. 렉서스는 신형 IS를 개발하면서 ‘퍼포먼스와 디자인의 정제(Refinement)’를 주제로 삼았으며, 차량이 운전자의 의도를 얼마나 충실히 반영하고 즉각적으로 피드백하는지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2026 IS/출처-렉서스

이를 위해 스티어링 시스템이 대폭 변경됐다. 기존 EPS(전동식 파워 스티어링)는 병렬랙 타입으로 바뀌었으며, 여기에 가변 기어비 기술을 적용해 연속된 코너나 교차로에서 더욱 직관적이고 민첩한 조향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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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IS, 세단 시장에서 성공할까?

서스펜션 시스템도 개선됐다. 새롭게 개발된 선형 솔레노이드 타입의 AVS(Adaptive Variable Suspension)가 탑재됐는데, 이 시스템은 노면 상태, 조향, 가속·감속 등의 주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댐퍼 감쇠력을 즉각 조절한다.

결과적으로 노면 충격은 줄이고 차체 안정성과 승차감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것이 제조사의 설명이다.

외관은 ‘보다 낮고 넓게’…실내는 ‘직관성과 감성’ 강화

디자인 변화도 눈에 띈다. 전면부는 낮아진 중심과 넓어진 비율을 강조해 더욱 스포티한 인상을 구현했다. ‘F SPORT’ 트림에는 새롭게 설계된 리어 스포일러와 19인치 경량 알루미늄 휠이 장착돼 공력 성능을 높였다.

신규 외장 색상으로는 ‘뉴트리노 그레이’가 새롭게 추가됐고 총 8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미국 시장에서도 이 ‘뉴트리노 그레이’가 기본 색상 중 하나로 포함되며 붉은색 브레이크 캘리퍼가 포함된 신규 디자인 휠도 함께 제공된다.

2026 IS/출처-렉서스

💡 렉서스 신형 IS의 핵심 변화는 무엇인가요?

렉서스 신형 IS는 주행감과 디자인에서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 새롭게 설계된 병렬랙 타입 스티어링 시스템으로 직관적인 조향 가능
  • AVS 서스펜션으로 노면 충격을 줄이고 안정성을 높임
  • 디지털화된 실내와 스포티한 외관으로 현대적 감각 강조
  • 안전과 편의 기능 대폭 강화

실내는 전면 디지털화가 특징이다. 12.3인치 터치스크린과 동일 크기의 풀 LCD 계기판이 기본으로 탑재됐고 운전자 중심의 콕핏 설계가 강화됐다. 원형 송풍구는 각진 형태로 바뀌었으며 기존 아날로그 시계는 삭제됐다.

천연 대나무 섬유를 활용한 ‘포지드 밤부’ 소재가 센터콘솔 상단과 시동 버튼 주변에 적용됐다. 태양 플레어에서 영감을 받은 신규 인테리어 컬러 ‘프로미넌스’도 추가되어 감성적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이전 모델에서 불편함을 지적받았던 트랙패드는 삭제됐다. 그 자리에는 좌석 열선·통풍 버튼과 볼륨 조절 노브가 배치됐다. 도어 트림과 공조 시스템도 개선돼 사용자 편의성이 높아졌다.

“세 번째 페이스리프트”…IS 350과 300h로 라인업 정리

렉서스는 이번 IS를 미국 시장에 IS 350과 IS 300h 두 모델로 선보인다.

IS 350은 후륜 또는 사륜구동 옵션을 제공하고, IS 300h는 후륜구동으로만 구성된다. 기존 IS500에 적용되었던 자연흡기 V8 5.0리터 엔진은 이번 모델에선 제외됐다.

고성능 버전인 IS500의 ‘얼티밋 에디션’(미국)과 ‘클라이맥스 에디션’(일본)은 기존 엔진을 유지한 채 단종 수순을 밟은 것으로 보이며, 이로써 자연흡기 대형 엔진을 탑재한 IS는 사실상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다.

2026 IS/출처-렉서스

안전 사양은 전반적으로 향상됐다. 보행자, 자전거, 오토바이 인식 범위를 확대한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가 기본으로 적용됐고 교차로 충돌 회피, 능동 조향 긴급 회피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고속도로 주행 시 운전자가 손을 떼고도 일부 주행을 지원받을 수 있는 ‘어드밴스드 드라이브’ 기능이 포함됐다.

편의 사양으로는 기본형 10스피커 렉서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선택형 17스피커 마크레빈슨 오디오, 무선 충전 패드, 앞뒤 USB-C 포트 등이 탑재됐다.

렉서스 인터내셔널의 치프 엔지니어 무토 야스시는 “신형 IS는 운전자와 차량이 주행 중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며 “그 과정에서 어떠한 타협도 없었다”고 말했다.

2026 IS/출처-렉서스

다시, 세단의 ‘즐거움’을 묻다

SUV가 지배하는 시장 속에서 렉서스는 ‘작지만 강한’ IS를 포기하지 않았다. 이번 신형 IS는 화려한 기술 스펙보다도, 운전자가 직접 느끼는 감각과 반응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하는 신형 IS는, 고성능 엔진이 아닌 ‘운전자와의 교감’을 무기로 조용히, 그러나 강하게 세단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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