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 집중 매수세 뚜렷
중국인 비중·속도 모두 ‘압도적’
가격 급등·빈집 우려도 커진다

“강남에 집 사겠다는 중국인, 요즘 진짜 많다더라.”
최근 서울과 수도권의 부동산 시장이 다시 들썩이면서, 외국인들의 매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중국인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눈에 띈다.
중국인, 한 달 만에 882건 사들였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3월 외국인이 아파트나 오피스텔 같은 집합건물을 매수한 뒤 소유권 이전 등기를 신청한 건수는 1237건이었다. 이는 2월(1087건)보다 150건 늘어난 수치다.
그중에서도 중국인 비중이 가장 높다. 2월 745건이었던 중국인 매수 건수는 3월에 882건으로 뛰었다. 전체 외국인 매수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수준이다.
중국인들은 특히 경기도(466건), 인천(150건), 서울(82건) 등 수도권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서울 안에서는 구로구와 금천구 같은 서남권 지역에 매수가 몰렸다.

외국인들이 한국 부동산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몇 가지로 나뉜다.
첫째, 집값이 다시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올해 들어 빠르게 늘고 있다.
2월에는 6200건 이상 거래됐고, 3월도 6000건을 넘겼다. 다시 집값이 오를 조짐이 보이자 외국인들도 발 빠르게 움직인 것이다.
둘째, 자금 조달이 쉽다. 한국인은 집을 사려면 대출 규제를 받아야 하지만, 외국인은 자국 은행에서 대출을 받거나 해외 자금을 송금하는 방식으로 비교적 자유롭게 돈을 마련할 수 있다.
셋째, 환율 차익을 노리는 경우도 있다. 원화 가치가 떨어졌을 때 들어와 집을 사고, 시세가 오르면 매도하는 방식이다.

전문가들은 외국인 매수 동향이 내국인과 거의 비슷하다고 분석했다. 즉, 한국인들이 집을 사기 시작하면 외국인도 함께 따라 들어온다는 뜻이다.
가격 상승·빈집 문제… 부작용도 크다
문제는 이런 외국인 매수가 단순한 거래 이상으로 시장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다.
먼저 집값이 더 빠르게 오를 수 있다. 실거주 목적이 아닌 투자 수요가 몰리면 가격은 급등하고, 결국 내국인의 내 집 마련은 더 어려워진다.
또 하나는 빈집 문제다. 외국인 중에는 실거주가 아닌 보유만 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되면 해당 지역은 사람이 살지 않는 ‘유령 건물’이 늘어나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게다가 일부 중국 고액 자산가들은 자금세탁이나 불법 자금 유출 수단으로 해외 부동산을 활용한다는 의혹도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 부동산 매수 자체가 문제는 아니지만, 이를 제어할 장치가 없을 경우 시장 전체의 균형이 무너질 수 있다”며 신중한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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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게 부동산을 매입할 없는 법을 만들어 어드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해야한다
외국인이 집사게 만드는 정부도 웃기지만 자국민 집사는건 너무 힘들게 만들어 자국에서 외국인 집주인 둔 세입자만 늘어나는건 머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