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부터 젠슨 황까지?”… 전 세계 거물들 ‘총출동’하자 기대감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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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세계 경제 리더들이 경주에 모인다.
  • AI와 첨단 기술 협력 논의 예정.
  • 트럼프 대통령 방문, 글로벌 협력 기대.

전 세계의 경제 및 기술 리더들이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에 모입니다.

  • AI와 디지털 전환 논의가 주요 의제입니다.
  • 국내외 기업 총수들이 협력 방안을 모색합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특별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 경제 효과와 고용 창출이 기대됩니다.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은 글로벌 경제 및 기술 리더들이 모여 미래를 논의하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AI와 첨단 기술의 미래를 좌우할 세계적인 기업 총수들이 모이며, 글로벌 협력 논의가 심화될 기회입니다.

  • 1,700여 명의 글로벌 기업 CEO가 참석해 AI 및 디지털 전환, 지속 가능성 등을 논의합니다.
  •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과 글로벌 테크 리더들의 개별 회동이 기대됩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특별 연설을 하며 국제적 협력의 기회를 엿봅니다.
  • K-테크 쇼케이스가 열려 한국의 디지털 리더십을 선보입니다.
APEC CEO 서밋 경주 개막
글로벌 AI 반도체 거물 총집결
한미일 최고 기업인 회동 성사 기대
APEC CEO 서밋
APEC CEO 서밋 / 출처: 뉴스1, 연합뉴스

전 세계를 이끄는 경제 리더들이 대한민국 고도(古都) 경주에 모여들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첨단 기술의 미래를 좌우할 세계적인 기업 총수들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을 계기로 한자리에 모이게 된 것이다.

이번 만남은 국내 주요 그룹의 리더들과 글로벌 테크 거물 간 협력 논의가 심화될 기회이며, 향후 국제 경제 및 기술 공급망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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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글로벌 협력에 도움될까?

글로벌 테크 거물들의 ‘AI 미래’ 논의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2025 APEC CEO 서밋’에는 글로벌 기업 CEO 1천700여 명이 참석한다.

APEC CEO 서밋
APEC CEO 서밋 / 출처: 연합뉴스

참가자들은 ‘Bridge, Business, Beyond(3B)’를 주제로 지역 경제 통합, AI 및 디지털 전환, 지속 가능성 등 주요 경제 현안을 논의한다.

💡 APEC CEO 서밋에서 무엇이 논의되나요?

이번 APEC CEO 서밋에서는 주로 AI 및 디지털 전환, 지속 가능성 등 현대 경제의 주요 이슈가 논의됩니다.

  • 1,700여 명의 글로벌 기업 CEO가 참석하여 경제 통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합니다.
  • 젠슨 황 엔비디아 CEO를 비롯한 여러 글로벌 테크 리더들이 참여하여 디지털 전환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합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 외에도 맷 가먼 아마존웹서비스(AWS) CEO, 사이먼 칸 구글 APAC 부사장, 사이먼 밀너 메타 부사장 등 글로벌 테크 리더들이 연사로 나서 디지털 전환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황 CEO는 행사 마지막 날인 31일 특별 세션을 통해 AI, 로보틱스, 자율주행 기술 등 세계 기술 혁신을 가속하기 위한 엔비디아의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韓 주요 그룹 총수 총집결, 비즈니스 외교의 장

국내에서는 대한상의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개회사를 맡는 것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이 대거 경주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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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 출처: 연합뉴스

이를 계기로 황 CEO와 국내 기업 총수들 간의 개별 회동이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삼성과 SK가 엔비디아가 오픈AI와 함께 추진하는 거대 AI 인프라 프로젝트 ‘스타게이트’에 전방위적으로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 중인 만큼, 이번 경주 회동이 글로벌 AI 공급망 재편에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번 서밋은 단순히 기업인들의 모임을 넘어 정상과 비즈니스 리더들의 교류의 장이라는 의미도 크다.

29일부터 30일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 CEO 서밋 행사장에서 기업인들을 상대로 특별 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APEC CEO 서밋
APEC CEO 서밋 / 출처: 연합뉴스

또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은 주한미국대사관을 통해 29일 경주에서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과 만찬을 갖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만찬에는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핵심 산업을 아우르는 국내 대표 그룹 총수들이 함께할 것으로 예상된다.

K-테크 쇼케이스, 혁신 기술 전 세계에 선보인다

비즈니스 외교의 장이 펼쳐지는 가운데, 대한상의는 이번 서밋을 통해 한국의 소프트 파워를 세계에 알릴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그 중심에는 경주 엑스포공원에서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K-테크 쇼케이스’가 있다.

APEC CEO 서밋
APEC CEO 서밋 / 출처: 연합뉴스

이 행사는 ‘기술로 연결되고, 혁신으로 세계를 이끌다’는 기조 아래 대한민국의 디지털 리더십과 미래 기술 역량을 세계 무대에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아티스트 작품을 구현하며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제시하고, LG전자는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이 적용된 ‘LG 시그니처 올레드 T’를 선보인다.

SK그룹은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생태계 기술을, 현대차그룹은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한다.

이번 APEC CEO 서밋은 총 7조 4천억 원의 경제 효과와 2만 2천 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되며, 국내 기업들이 정상 및 장관과의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투자와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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