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사랑받던 볼보 “누가 단종이래?”… 8천만 원대로 화려하게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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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보의 XC70이 중국에서 PHEV 크로스오버로 부활.
  • 최대 180km의 전기 주행거리와 고급 기능 제공.
  • 중국 시장 중심, 유럽 출시 계획 중.

볼보의 XC70이 중국 전용 PHEV 크로스오버로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 전기 주행거리 최대 180km, 두 가지 파워트레인 옵션 제공.
  • 스칸디나비아 미니멀리즘을 강조한 실내 디자인.
  • 새 플랫폼과 AI 보조 시스템을 적용하여 고급 시장 공략.

볼보는 2016년 단종된 XC70을 중국 시장을 겨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 모델로 재출시했습니다. 이 모델은 첨단 기술과 고급 편의 사양을 통해 프리미엄 시장을 타겟으로 하고 있으며, 최대 180km의 전기 주행거리를 제공합니다.

  • 신형 XC70은 전기차 라인업을 반영한 디자인과 공기역학적 요소를 강조하며, 스칸디나비아 감성의 실내를 자랑합니다.
  • 두 가지 파워트레인 옵션을 제공하며, 전륜구동 모델과 사륜구동 모델 모두 뛰어난 성능을 보입니다.
  • 확장형 모듈 아키텍처(SMA)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AI 보조 시스템과 안전 기술을 탑재하여,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 볼보의 전략적 모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중국 전용 모델로 다시 태어난 XC70
최대 180km 전기 주행 성능 공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고급 시장 공략
볼보 신형 XC70 성능
신형 XC70/출처-볼보

2016년 단종돼 브랜드 역사에서 자취를 감췄던 볼보의 대표 왜건, ‘XC70’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돌아왔다.

볼보는 8월 27일(현지 시각)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크로스오버로 재탄생시킨 신형 XC70을 중국에서 공개했다.

이 모델은 최대 180km에 이르는 전기 주행거리와 고급 편의 사양, 첨단 기술을 내세워 프리미엄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사라졌던 XC70, 중국에서 전격 부활

신형 XC70은 단종된 지 9년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볼보자동차는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해당 모델을 출시하며 “보다 여유롭고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했다”고 소개했다.

볼보 신형 XC70 제원
신형 XC70/출처-볼보

XC70은 볼보의 최신 전동화 흐름을 반영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전면부에는 순수 전기차 라인업과 유사한 밀폐형 그릴과 스플릿 라이트가 적용됐고, 하단에는 액티브 셔터를 갖춘 공기흡입구가 배치됐다.

측면에는 유선형 차체와 둥근 휠 아치, 매립형 도어 핸들, 프레임리스 도어가 어우러졌으며 대형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가 탑재됐다.

후면부는 플라스틱 바디 클래딩과 함께 C자형 테일램프, 각진 뒷유리로 독특한 인상을 준다. 여기에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와 스포일러에 숨겨진 리어 와이퍼도 눈에 띈다.

차체 크기는 전장 4815mm, 전폭 1890mm, 전고 1650mm이며 휠베이스는 2895mm에 이른다. 이는 볼보 XC90보다 전장과 휠베이스가 각각 137mm, 89mm 짧은 수치다.

볼보 신형 XC70 성능
신형 XC70/출처-볼보

실내는 스칸디나비아 감성의 미니멀리즘을 강조한 구성이다.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5.4인치 센터 디스플레이가 중심을 이루며 증강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옵션으로 제공된다.

센터 콘솔은 접이식 컵홀더가 포함된 브리지 구조로 설계돼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갖췄다. 이 외에도 우드 트림, 무선 충전기, 하만 카돈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됐다.

전기차 못지않은 주행거리… 두 가지 파워트레인 제공

파워트레인은 두 가지로 구성됐다. 먼저 전륜구동 모델은 최고 출력 314마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8초 만에 도달한다.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크로스오버”란 무엇인가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크로스오버는 내연기관전기 모터가 결합된 차량으로, 외부 전원으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크로스오버SUV승용차의 특징을 혼합한 차량을 의미합니다.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모드와 내연기관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하여 주행할 수 있는 차량입니다.
  • 크로스오버 차량의 특징: 높은 지상고, 넓은 실내 공간, 승용차의 편안한 승차감 등을 제공합니다.

이 모델에는 21.2kWh 용량 배터리가 탑재돼 WLTC 기준 최대 116km의 전기 주행이 가능하다.

볼보 신형 XC70 제원
신형 XC70/출처-볼보

보다 강력한 사륜구동 모델은 최고 출력 456마력의 성능을 제공한다. 0→100km/h 가속 시간은 단 5.3초다. 배터리 용량은 39.6kWh로, 전기만으로 최대 180km를 달릴 수 있다.

볼보는 구체적인 파워트레인 세부 사양을 밝히지 않았지만,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해당 모델에 161마력의 1.5리터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고 명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신형 XC70은 전기·내연 복합 기준으로 총 12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새 플랫폼과 AI 보조 시스템까지… 중국 시장 특화 전략

XC70은 볼보의 신규 플랫폼인 ‘확장형 모듈 아키텍처(SMA)’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볼보 신형 XC70 가격
신형 XC70/출처-볼보

이 플랫폼은 ‘세이프 스페이스 테크놀로지(Safe Space Technology)’를 포함하며 레이더, 카메라, 각종 센서로 주변 환경을 실시간 인식할 수 있는 첨단 감지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와 함께 자동 차선 변경 보조, 내비게이션 연동 주행 보조, 자동 주차 보조 기능도 탑재됐다. 실내에는 AI 기반 음성 비서가 포함돼, 차량 기능 제어는 물론 통화, 인터넷 검색도 음성으로 가능하다.

후석 승객을 위한 전용 디스플레이와 함께, 열선 시트, 앰비언트 라이트, 3존 공조 시스템도 제공된다. 기본 적재 용량은 408리터이며 2열 시트를 접으면 최대 1456리터까지 확대된다.

볼보 신형 XC70 가격
신형 XC70/출처-볼보

또한, XC70은 양방향 충전 기능도 지원해, 캠핑이나 비상 상황에서 외부 장치를 충전하는 전원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대용량 배터리 모델은 DC 급속 충전 시 약 23분 만에 0%에서 80%까지 충전되며 7kW AC 완속 충전기 사용 시 완충까지 약 7시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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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만 원대 부활한 XC70, 성공할까?

볼보는 XC70을 현재 중국에서 사전 주문을 받고 있다. 판매 가격은 44만 6900위안, 한화로 약 8700만 원 선이다. 유럽 출시도 계획 중이지만, 시기나 상세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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