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가 자사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모델 구매자에게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발표했다.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을 운행하는 고객이 해당 차량을 반납하고 르노코리아의 새 차량을 구매할 경우, 업계 최고 수준의 잔존 가치를 보장한다.
최대 80%의 잔가보장률을 시작으로 월간 1,250km씩 기준 주행거리가 늘어나며 구매 후 최대 5년간 차등적으로 적용된다.
기간별 최소 주행거리에 도달하지 못한 차량의 경우, 5,000km 당 0.5%의 보장률이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모델은 르노코리아가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로, 내달 초부터 고객들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황재섭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전무는 “고객들이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를 더욱 부담 없는 마음으로 만날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차량 잔가보장률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이달의 차로 선정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2024년 8월의 차로 르노의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선정했다.
르노의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지난달에 발표된 여러 신차 △렉서스의 디 올 뉴 LM 500h △메르세데스 벤츠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 △MINI(미니)의 뉴 MINI 쿠퍼 S 3-도어 △쉐보레의 올 뉴 콜로라도와 경쟁을 벌인 결과, 50점 만점에 34.3점을 획득하며 8월의 차로 선정됐다.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안전성과 편의 사양, 상품성, 구매 의향도 부문에서 각각 7.3점을 받았으며, 에너지 효율성과 온실가스 배출 부문에서는 7점을 기록했다.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그랑 콜레오스의 넓은 실내공간, 정숙성, 첨단 주행보조시스템 등이 중형 SUV로서 갖춰야 할 매력적인 요소들을 잘 구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세 개의 12.3인치 스크린이 독립적으로 작동하면서 뛰어난 연결성을 제공하여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점도 높이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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