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지각변동’ 예고.. “630마력 괴물 한국 상륙”, 그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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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출력 630마력 슈퍼카 공개
SUV 가격 인하·보증 혜택도 확대
서울 용산 전시장, 대규모 리뉴얼
마세라티 MC 푸라 가격
MC푸라/출처-마세라티

마세라티가 국내 시장에서 다양한 신차 공개와 함께 브랜드 체험 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슈퍼 스포츠카 ‘MC푸라’ 시리즈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2026년형 SUV ‘그레칼레’의 새로운 라인업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서울 용산 전시장은 대대적인 확장을 통해 고객 접점 강화를 시도하고 있다.

최고 속도 시속 320km, ‘MC푸라’ 국내 공개

마세라티코리아는 지난 12월 18일 슈퍼 스포츠카 ‘MC푸라’를 처음 공개했다.

마세라티 MC푸라 버터플라이 도어
MC푸라/출처-마세라티

이 차량은 3.0리터 V6 네튜노(Nettuno)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630마력,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2.9초 만에 도달하는 성능을 갖췄다. 최고 속도는 시속 320km 이상이다.

차체에는 레이싱카 제작사 ‘달라라’와 공동 개발한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 섀시를 적용해 고속 주행 안정성과 민첩성을 높였다.

차량 디자인은 낮은 무게중심과 곡선형 공기역학 라인, 양쪽으로 펼쳐지는 ‘버터플라이 윙 도어’ 등으로 스포츠카 특유의 역동성을 강조했다.

마세라티 MC푸라 제원
MC푸라/출처-마세라티

모델은 고정형 루프의 ‘MC푸라’와 글래스 루프가 개폐되는 컨버터블 ‘MC푸라 첼로’ 두 가지로 구성된다. 루프는 시속 50km 이하에서 약 12초 만에 열고 닫을 수 있다.

판매 가격은 각각 3억 3880만 원, 3억 7700만 원부터 시작하며 모두 주문 제작 방식으로 이탈리아 모데나 공장에서 생산된다.

브랜드 체험 강화, 용산 전시장 확장 공개

마세라티는 서울 용산 전시장을 확장 오픈했다. 해당 전시장은 2023년 개장 이후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았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전용면적이 기존 155㎡에서 271㎡로 확대됐다.

마세라티 용산 전시장 확장
마세라티 용산 전시장/출처-마세라티

이번 확장을 통해 VIP 고객 전용 상담 공간과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Fuoriserie) 존’이 한층 강화됐다.

브랜드 측은 이 공간에 ‘사르토리아(재단사)’와 ‘오피치나(작업실)’ 콘셉트를 도입해 이탈리아 럭셔리의 감각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운영은 SNK글로벌이 맡고 있으며 송파 서비스센터와 연계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격 낮춘 2026년형 ‘그레칼레’도 출시

한편 2025년 10월에는 SUV 모델 ‘2026년형 그레칼레’를 국내 출시했다. 새롭게 도입된 엔트리 트림은 최고 출력이 약 10% 향상돼 330마력을 발휘하며 가격은 1억 1040만 원부터 시작한다.

2026 마세라티 그레칼레 가격
2026 그레칼레/출처-마세라티

이와 함께 마세라티는 최대 870만원의 가격 인하를 적용해 그레칼레 모데나 1억 1860만 원, 트로페오 1억 6480만 원에 판매한다.

또한 전 차종에 대해 주행거리 제한 없는 5년 무상 보증과 3년 유지보수 프로그램을 기본 혜택으로 제공해 소비자 부담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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