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모터스 대형 SUV 그래비티 공개
제로백 3.5초, 700km 주행거리
출시 가격은 약 1억 원 예상

루시드모터스가 대형 전기차 SUV 시장을 목표로 ‘그래비티’를 공개했다.
그래비티는 전기차 업체들이 고질적으로 갖고 있던 주행거리 문제를 많이 해결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승객과 화물을 위한 공간을 큰 것이 인상적이다.
루시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모델은 차세대 버젼의 소형 파워트레인 기술을 사용한다고 말하고 있다. 루시드는 그래비티가 제로백 3.5초 미만에약 2.7ton을 견인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비티는 단일 충전으로 테슬라X의 주행거리보다 160km 더 긴 7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외부 디자인을 살펴보면 에어의 외형과 유사하다. 에어의 트렁크쪽에서 사용한 클램셸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다. 그래비티의 항력 계수는 0.24로, SUV로서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공기역학적이다.
그래비티 내부는 3열의 좌석이 있다. 총 일곱 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두 번째와 세 번째 줄의 좌석을 모두 평평하게 접으면 넓은 화물 공간이 생긴다.
앞쪽에는 대시보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34인치 곡선 디스플레이가 위치한다. 아래로 내려가면 차량의 주요 기능을 담고 있는 큰 보조 화면이 있다. 기존 에어에 있는 인터페이스보다 크게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
그래비티 SUV 모델은 2024년 말에 출시 예정, 가격은 8만 달러(한화 약 1억원) 미만 정도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