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5월 프로모션
유류비 최대 200만 원 지원

가정의 달 5월, 혼다코리아가 내놓은 특별 프로모션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차량 구매자들에게 파격적인 유류비 지원과 금융 혜택은 물론, 시승 고객에게는 여행 상품권부터 게임기까지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혼다코리아 5월 프로모션, 하이브리드 중심의 파격 혜택 마련
혼다코리아는 5월 한 달 동안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 고객에게 유류비를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하거나, 최대 60개월의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는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시 해당 혜택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차량 사고 발생 시 자기부담금 최대 50만 원까지를 3년 내, 연간 최대 3회까지 지원한다.
어코드 터보와 CR-V 하이브리드 4WD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100만 원 또는 동일한 금융 혜택이 주어진다.
플래그십 SUV 모델인 파일럿은 트림별로 보증 연장 쿠폰이 제공된댜. 엘리트 트림은 2년, 블랙 에디션 트림은 1년의 연장 혜택을 받는다.
재구매 고객도 혜택 대상… 시승만 해도 경품
이번 프로모션은 신규 고객뿐 아니라 기존 혼다 고객들에게도 혜택의 문을 넓혔다.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한 재구매 고객에게는 10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신차와 중고차 모두 해당된다. 여기에 차량 구매 시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함께 증정된다.
시승 고객 대상 이벤트도 놓칠 수 없다. 혼다 자동차 전시장과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5월 한 달간 전 차종 시승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행사가 열린다.
1등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하나투어 상품권이 주어지며 2등은 닌텐도 스위치, 3등은 아웃백 기프트카드(5만 원권), 그리고 모든 참가자에게는 커피 교환권이 제공된다. 자동차 구매 계획이 없는 소비자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인 이벤트다.

소비자 중심 전략으로 승부수 던진 혼다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도 눈에 띈다. 혼다의 전 차종은 공식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프로모션 관련 상세 정보도 같은 플랫폼이나 가까운 전시장,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의 큐레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가 마련한 5월 한정 프로모션은 하이브리드 모델 중심의 구매 혜택과 시승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유입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차량 구매자에게는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시승 고객에게는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소비자층을 겨냥했다.
온라인 플랫폼과 전시장, 모빌리티 카페를 통한 접근성 확보도 함께 추진되며, 단기적인 판매 확대와 장기적인 브랜드 인지도 제고 모두를 고려한 구성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