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면서요.. 사라면서요..” 친환경 수소차 샀더니..이제 어떡하나

당진 수소생산시설 문제로 인한
수소 공급망 문제 발발
불량 수소로 인해 연료전지스택 문제도 발생
수소차

수소전기차는 과거 친환경 차량 붐이 일면서 전기차와 함께 주목받았다. 하지만 최근 연료 품질 문제와 충전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차주들의 속을 태우고 있다.

수소 충전소 문제로 인한 소비자 불편

최근 충전 인프라 확장의 지연과 기존 충전소의 문제로 수소차 충전에 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에 따르면, 수도권, 강원, 대전, 충청, 세종 등의 지역에 위치한 23개 수소충전소의 운영 시간이 단축되었다.

수소차

이에 따라 이전에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던 충전소들이 오후 5시, 6시 또는 7시까지만 운영한다. 또한, 경기 지역 27개 수소충전소 중 12곳과 인천 지역 8곳 중 3곳이 영업을 중단했다.

이로 인해 운영 중인 충전소마다 긴 대기 시간과 차량 혼잡이 발생하고 있다. 수소차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충전소 앞에서 밤을 보내는 등의 불만이 증가하고 있다.

이 문제는 당진과 서산의 수소생산설비 정비 기간 연장으로 인한 수소 공급 차질에서 비롯된 것으로, 하이넷은 이를 공지했다.

수소차

현대제철은 당진의 수소생산시설에서 부품 문제로 생산 차질을 겪고 있으며, 수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대제철이 생산하는 수송용 수소는 중부 지역 수요의 약 20~30%를 충당하고 있다.

불량 수소 문제까지 번 진 수소 업계

최근에는 불량 수소로 인한 문제도 발생했다. 수소전기차 넥쏘 9대와 수소전기버스가 충주의 같은 충전소에서 충전한 후 시동 불가 문제를 겪었다.

수소차

조사 결과, 순도 미달의 불량 수소가 연료전지스택에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불량 수소 문제는 이전에도 서울 강동, 충남 천안시청, 경기도 평택 수소충전소에서 발생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충전 인프라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해결 노력을 강조하며, 정부와 생산업체의 적극적인 대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에서 판매되는 수소전기차 넥쏘는 올해 10월까지 4,017대가 판매되었으나, 전기차에 비해 판매 실적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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