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스타렉스 저리 가라”.. 아빠들 난리 난 이 SUV, 실내 보니 ‘입이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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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SUV의 새로운 기준
주행성·공간성·실용성 모두 갖춰
카니발 넘보는 뒷좌석 완성도
폭스바겐 아틀라스 가격
아틀라스/출처-폭스바겐

독일 기술력과 미국식 감성을 동시에 담아낸 폭스바겐의 대형 SUV ‘아틀라스’가 지난 5월 국내 출시 이후 가족 단위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전장 5095㎜, 최대 적재공간 2735ℓ의 거대한 차체에 6인승·7인승 구성, 그리고 성인도 장시간 탑승 가능한 3열 시트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최대 2268㎏의 견인력과 고급 실내, 첨단 안전장비까지 더해졌다.

독일 기술과 미국 감성의 결합…국내 소비자 ‘취향 저격’

폭스바겐 아틀라스는 대형 SUV 시장에서 보기 드물게 독일식 주행 정밀도와 미국식 공간 활용을 한 모델 안에 모두 녹여냈다.

폭스바겐 아틀라스 제원
아틀라스/출처-폭스바겐

2.0ℓ TSI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4MOTION AWD 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해 도심 주행부터 험로까지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보장한다.

최고 출력은 273마력, 최대 토크는 37.7kg·m로, 일상 주행은 물론 트레일러 견인 등 실사용 영역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

주행 모드는 에코·컴포트·스포츠·커스텀 외에도 오프로드·스노우까지 지원해 다양한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공기저항계수(Cd) 0.33이라는 수치는 차체 크기를 고려할 때 이례적인 수치다. 복합연비는 8.5㎞/ℓ로, 동급 대비 경쟁력을 갖췄다.

“3열 타봤더니 놀랄 정도” 차박·캠핑·패밀리 모두 만족

아틀라스의 가장 큰 강점은 단연 실내 공간이다. 전장 5095㎜, 전폭 1990㎜, 전고 1780㎜의 차체는 폭스바겐의 MQB 플랫폼 중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한다.

폭스바겐 아틀라스 제원
아틀라스/출처-폭스바겐

2열과 3열 모두 성인이 편안하게 앉을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2열에는 캡틴 시트 또는 3인 벤치 시트를 선택할 수 있다. 3열은 흔히 ‘비상용’으로 여겨지는 기존 SUV들과 달리, 성인도 장시간 탑승 가능한 공간과 구조를 갖췄다.

특히 2열 등받이 각도가 유지된 채로 시트 전체가 젖혀지기 때문에 카시트를 장착한 상태에서도 3열로 접근할 수 있는 구조는 가족 단위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열 탑승자를 위한 컵홀더, 송풍구, USB-C 포트 등도 빠짐없이 배치됐다.

적재공간도 탁월하다. 기본 트렁크 용량은 583ℓ, 3열을 접으면 1572ℓ, 2열과 3열을 모두 접으면 최대 2735ℓ까지 확장된다. 별도의 평탄화 작업 없이 풀 플랫 폴딩이 가능해 차박이나 캠핑 시에도 불편함이 없다.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 ‘카 앤드 드라이버’는 “모든 시트를 접었을 때 무려 38개의 여행용 캐리어가 들어갔다”고 평가했다.

고급 사양·강력한 견인력

외관은 R-Line 디자인 패키지를 기본 적용해 스포티하면서도 중후한 인상을 준다.

폭스바겐 아틀라스 사양
아틀라스/출처-폭스바겐

전면에는 랩어라운드 LED 주간주행등과 함께 중앙에 ‘일루미네이티드 프론트 로고’가, 후면에는 일체형 리어 램프와 ‘발광 로고’가 탑재돼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실내는 프리미엄 비엔나 가죽 시트, 10.25인치 디지털 콕핏, 12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헤드업 디스플레이, 30가지 색상의 앰비언트 라이트 등이 모두 기본 사양이다.

앞좌석은 열선·통풍·마사지 기능은 물론, 전동식 럼버 서포트까지 갖췄다. 2열에도 열선 기능이 있으며 3존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과 45W USB-C 포트 등 편의사양도 풍부하다.

아틀라스는 일반 승용차에서는 옵션 혹은 개조를 필요로 하는 트레일러 히치를 기본 장착해 최대 2268㎏까지 견인이 가능하다. 이 수치는 보트나 대형 카라반도 무리 없이 끌 수 있는 수준으로, 레저 활동이 많은 국내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장점으로 작용한다.

안전성·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안전 기술은 독일식 기준을 충실히 따랐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2024년 충돌 테스트에서 ‘탑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에 선정됐다.

IQ.드라이브 패키지를 통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트래블 어시스트, 차선 유지 보조, 사각지대 모니터링, 후방 트래픽 경고, 긴급 제동 시스템 등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이 모두 통합 제공된다.

폭스바겐 아틀라스 제원
아틀라스/출처-폭스바겐

가격은 R-Line 단일 트림으로 7인승 6770만 1000원, 6인승 6848만 6000원(개소세 3.5% 적용 시)이다.

여기에 60개월 무이자 할부와 바이백 할부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되며 블랙박스 5년 무상 보증, 3년 서비스 패키지, 자기부담금 무상 지원, 바디 프로텍션 프로그램 등 유지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포함돼 있다.

아틀라스는 기술, 실용성, 감성 품질을 모두 갖춘 대형 SUV로, 이동 수단을 넘어 하나의 ‘생활 공간’을 찾는 한국 소비자의 요구에 정면으로 응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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