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신형 5시리즈 투어링 하이브리드 공개
부천에는 전기차 전용 전시장 오픈
BMW는 최근 신형 5시리즈 투어링 라인업을 공개하며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라인업은 세단을 기반으로 한 왜건 스타일로, 스포티한 디자인과 함께 SUV 수준의 활용성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570리터에서 최대 1,700리터까지 확장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성을 제공한다.
신형 5시리즈 투어링 PHEV, 489마력 발휘
신형 5시리즈 투어링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춘 520i 모델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로 구성된다.
520i는 2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08마력, 최대토크 33.7kg.m를 발휘한다. 또한 7.8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한다.
PHEV 모델은 3리터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해 합산 총 출력 489마력을 자랑한다. 최대토크 45.9kgm이며 100km/h까지 4.4초 만에 가속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전기모터만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최대 90km에 달하며, 배터리 충전 속도는 기존 7.4kW에서 11kW로 강화돼 더욱 빠르고 편리한 충전이 가능하다.
BMW는 순수 전기차 i5 xDrive40 투어링 모델도 함께 선보였다. 이 모델은 81.2kWh 배터리를 장착해 WLTP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520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하며, 듀얼 모터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합산 총 출력 394마력을 발휘한다. 더불어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5.5초, 최고속도는 215km/h에 달한다.
전기차 특화 부천 전시장 오픈
한편 BMW코리아는 전기차 특화 전시장을 부천에 새롭게 오픈, 전기차 시대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부천 전시장은 BMW의 차세대 전시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를 도입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차량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최신 BMW 모델 13대가 전시되며 시승차는 22대 이상 마련돼 있어 방문객들의 다양한 모델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전시장 1층에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신차 출고 경험을 제공하는 개방형 ‘핸드오버 존’이 마련돼 있다. 전기차 4대를 동시에 고속 충전할 수 있는 인프라도 갖추고 있어 전기차 이용자들에게 편리함을 더한다.
부천 전시장은 서울 서남부, 인천, 시흥 지역 고객들에게도 접근성이 뛰어나며 지하철 1호선 중동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방문이 매우 편리하다. 전시장 관련 자세한 정보는 코오롱 모터스 BMW 부천 전시장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배터리도 중국산? 파라시스? 불나시스 타면 인생 깡
왠 짱츠 얘길 비엠한테 와서 합니까? 번지수를 잘 찾아 다니세요.
비엠은 삼성SDI 배터리 쓰는데 왜 벤츠 이야기를 여기서 하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