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3, 4천만 원대로 확 내렸다.. 5년 만에 ‘초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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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판매 중단한 모델 3 롱레인지 RWD
5년 만에 재출시, 가격은 기존보다 3500달러↑
모델3 롱레인지 후륜구동 재출시
모델 3/출처-테슬라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후륜구동(RWD)이 출시된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X(전 트위터) 계정을 통해 “미국에서 새로운 테슬라 모델3 버전을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모델은 2017년 처음 출시된 후 약 2년 뒤 판매 중단됐다가 이번에 다시 시장에 나오게 됐다.

테슬라 모델 3 롱레인지 RWD 가격, 약 5860만 원

테슬라 모델 3 롱레인지 후륜구동(RWD)은 의 네 가지 모델 3 차량 중 두 번째로 가격이 저렴하다. 2017년 처음 출시됐으며 2년 후 판매 중단됐다가 5년 만인 올해 재출시됐다.

모델3 롱레인지 후륜구동 재출시
모델 3/출처-테슬라

모델 3 롱레인지 후륜구동 모델은 한 번의 충전으로 363마일(584㎞)를 주행할 수 있다.

주행거리는 기본 모델 3보다 100마일 확장됐다. 최고 속도는 시속 200㎞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4.9초가 소요된다.

가격은 보조금 적용 전 4만 2490달러(한화 약 5860만 원)로 책정돼 사륜구동 롱레인지 모델 3보다 5000달러(한화 약 690만 원) 저렴하다. 기본 모델 3보다는 3500달러(한화 약 480만 원) 높다.

미국 내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적용할 시 실구매 가격은 4800만원으로 낮아진다. 이는 전기차 보조금 혜택에서 제외된 스탠다드 RWD 트림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모델3 롱레인지 후륜구동 가격
모델 3/출처-테슬라

모델 Y,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주행거리 확장

한편 테슬라는 모델 Y 구매자를 대상으로 ‘에너지 부스트’ 옵션을 유료 제공하는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판매한다. 이 옵션을 추가 구입하면 기존보다 많은 배터리 용량 활용으로 주행 거리를 증가시킬 수 있다.

테슬라 모델 Y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모델 Y/출처-테슬라

앞서 테슬라는 모델 Y 스탠다드의 생산을 잠시 중단하고 “배터리 용량이 실제 광고된 것보다 크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승인을 받는 대로 주행 거리 40~60마일(약 64~100km) 확장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업그레이드 가격은 1,500~2,000 달러 수준될 것이라고 밝혔다.

테슬라 모델 Y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모델 Y/출처-테슬라

다만 실제 적용 주행거리 및 가격은 차이가 있다. 사전 구매 일부 소유자는 주행 거리 50마일 연장을 위해 1600달러를 냈다. 또 다른 소유자는 30마일 추가에 1,000달러를 지불했다.

테슬라에 따르면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옵션은 테슬라 앱 내 에너지 부스트 섹션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구입 완료 후 OTA를 통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한편 테슬라 모델 Y 롱레인지 RWD 모델은 북미 시장에서 4만 4990달러(한화 약 6,21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주행거리는 한 번의 충전으로 EPA 기준 515km까지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모델3 롱레인지 RWD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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