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모터스 4세대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 공개
21년 전통을 계승하는 벤틀리 그랜드 투어러 최신 모델
최고 속도 335km/h, 제로백 3.2초를 발휘하는 뛰어난 성능

벤틀리 모터스가 4세대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는 21년의 전통을 계승하는 벤틀리의 최신 기술과 럭셔리를 결합한 그랜드 투어러의 최신 모델로, 성능과 디자인 면에서 큰 변화를 가져왔다.
벤틀리 모터스 4세대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의 헤리티지와 미래 비전을 잇는 새로운 디자인 DNA

신형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의 외관 디자인은 강력한 근육질의 차체와 현대적인 감각을 강조하며, 새롭게 설계된 전면부와 후면부가 돋보인다.
전면부에는 크리스탈 컷 다이아몬드 패턴의 가로형 일루미네티드 라이트가 적용된 싱글 헤드램프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후면부는 범퍼, 테일램프, 트렁크 리드와 배기 파이프 등이 새롭게 바뀌었다.
더불어, 가변 스포일러 없이도 우수한 다운포스를 발휘하고, 다양한 컬러 옵션 제공과 호랑이의 발톱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22인치 휠이 적용됐다.

실내는 최고급 가죽과 알칸타라를 사용한 듀오톤 컬러 스플릿 디자인이 적용됐다. 20방향 조절 가능한 시트와 새로운 다크 크롬 인테리어 사양이 특징이다.
또한, 벤틀리의 로테이팅 디스플레이와 12.3인치 HD 터치스크린, 10개의 스피커가 탑재된 표준 오디오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강력한 파워트레인

4세대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는 4.0리터 V8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한 새로운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여 총 출력 782마력과 102.04kg.m(1,000Nm)의 시스템 토크를 발휘한다.
이를 통해 최고 속도 335km/h,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 시간 3.2초를 자랑하며, 전기 모드로만으로도 WLTP 기준 81km를 주행할 수 있다.
또한, 4세대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에는 25.9kWh 용량의 배터리가 리어 액슬 후방에 탑재돼 더욱 이상적인 무게배분을 달성했으며, 최대 11kW의 충전 용량을 지원한다.
이 밖에, 4세대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는 최신 전자 아키텍처를 통해 인포테인먼트와 운전자 보조 기술에서 큰 발전을 이루었다.
새로운 반자율 주행 모드를 지원하는 환경 디스플레이, 인텔리전트 파크 어시스트,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운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한편, 장인의 수작업으로 완성된 궁극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인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는 오픈톱 컨버터블 모델인 더 뉴 컨티넨탈 GTC 스피드와 동시에 출시될 예정이다.
두 모델은 모두 영국 크루(Crewe)에 위치한 벤틀리 드림 팩토리에서 수작업으로 생산되며, 공식 판매 시기는 미정이다, 가격은 영국 현지 기준 한화 약 4억 2천만 원부터 시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