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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프의 신형 체로키가 복고풍 디자인과 최신 기술로 재탄생했습니다.
- STLA 라지 플랫폼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습니다.
- 올해 말 미국 시장에 출시 예정이며 국내 출시는 미정입니다.
지프가 신형 체로키를 복고풍 디자인과 최신 기술로 무장하여 공개했습니다.
- 1980년대 체로키 XJ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 STLA 라지 플랫폼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했습니다.
- 오프로드 성능과 다양한 편의 사양을 제공하며 올해 말 미국에 출시됩니다.
지프는 신형 체로키를 통해 복고풍 감성과 최신 기술의 조화를 선보였습니다. 1980년대 체로키 XJ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모델은 현대적 디자인과 첨단 사양을 결합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 외관은 1세대 체로키 XJ의 박스형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빈스 갈란테의 가족 여행 기억을 바탕으로 설계되었습니다.
- 스텔란티스의 STLA 라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되어 연비와 주행 성능이 향상되었습니다.
- 오프로드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디지털 계기판,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 올해 말 미국 시장에 상위 트림이 먼저 출시되며,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복고 감성 SUV, 다시 도로 위로
1980년대 체로키, 최신 기술로 재탄생

지프가 지난 22일(현지시간) 공개한 신형 체로키는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최신 기술로 무장해 돌아왔다.
1980년대 체로키 XJ에서 영감을 받은 각진 실루엣과 강인한 외관은 물론,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중심으로 한 첨단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
이번 모델은 스텔란티스 그룹의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미국 시장에는 연말부터 상위 트림이 먼저 판매될 예정이다.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각진 실루엣에 담긴 ‘XJ의 유산’
신형 체로키의 외관은 1984년부터 2001년까지 판매된 1세대 체로키 XJ의 박스형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 책임자인 빈스 갈란테는 가족과 함께 떠났던 과거 체로키 여행의 기억을 기반으로 이번 모델의 스타일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전면에는 사각형 인상을 주는 7-슬롯 그릴과 U자형 주간주행등이 배치됐고, 후면부에는 가로형 테일램프가 차량 모서리를 감싸듯 적용됐다.
휠하우스는 XJ 특유의 사다리꼴 형태를 따랐으며 D필러는 XJ를 연상시키되 독일식 디자인 요소인 호프마이스터 킨크를 가미해 현대적 감각을 더했다.
차체 크기 역시 대폭 커졌다. STLA 라지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장은 4778mm, 휠베이스는 2870mm로 이전 세대 대비 훨씬 길어졌으며, 실내 적재 공간도 25% 확대됐다. 이로 인해 전반적인 공간 활용성과 실용성이 크게 향상됐다.
💡 신형 체로키의 디자인에서 “호프마이스터 킨크”란 무엇인가요?
호프마이스터 킨크는 자동차 디자인에서 흔히 사용되는 요소로, 차량의 D필러(뒷창문과 뒷유리 사이의 기둥) 부분에서 창문 라인이 꺾이는 독특한 디자인입니다. 이 디자인은 주로 BMW 자동차에서 처음 사용되어 알려졌으며, 차량에 세련되고 역동적인 느낌을 줍니다. 신형 체로키의 디자인에서는 이 요소를 도입하여 현대적 감각을 더했습니다.
새로운 플랫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탑재
기존 FCA(피아트-크라이슬러)의 콤팩트-와이드 플랫폼을 버리고, 스텔란티스의 STLA 라지 플랫폼을 채택하면서 체로키는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다.
이를 통해 사륜구동을 포함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기본으로 탑재되며 장거리 주행에도 강점을 보이게 됐다.

신형 체로키에는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 1.08kWh 리튬 이온 배터리, 전자 제어식 무단변속기로 구성된 풀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이 시스템은 총 213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도로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전륜구동으로 전환돼 연료 효율을 높이는 방식이다.
이 구성은 원래 토요타가 2000년에 특허낸 시스템으로, 최근 스텔란티스가 이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채택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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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신형 SUV, 복고풍 디자인 성공할까?
향상된 오프로드 성능과 편의 사양
신형 체로키는 지프의 전통적인 오프로드 성능도 놓치지 않았다.

최저지상고는 203mm이며 접근각은 19.6도, 이탈각은 29.4도로 설정돼 동급 최고 수준의 탈출 성능을 갖췄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보조 기능이 결합된 ‘액티브 드라이빙 어시스트’는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인 ‘액티브 드라이브 1’은 자동으로 후륜에 동력을 배분하거나 분리해 연비 향상에 기여한다.
실내는 디지털화된 계기판(10.25인치)과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12.3인치), 열선·통풍 시트, 디지털 룸미러, 알파인 프리미엄 오디오 등 고급 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친환경 전략의 일환으로 재활용 소재도 대거 사용됐다. 상위 트림에는 ‘북극(Arctic)’ 색상의 인테리어 옵션과 고급 재질의 시트 인서트가 제공되며 전반적인 마감 품질이 향상됐다.
올해 말 미국 먼저 출시
2026년형 체로키는 올해 말 미국 시장에서 상위 트림인 리미티드(Limited)와 오버랜드(Overland)를 먼저 출시한 뒤, 2026년 초에는 기본 트림인 베이스와 라레도(Laredo)가 판매될 예정이다.

미국 내 시작 가격은 3만 6995달러(한화 약 5150만 원)부터이며 오버랜드 트림은 4만 5995달러(약 6400만 원)까지 책정됐다.
소형 하이브리드 SUV 세그먼트 내에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정통 사륜구동 시스템과 복고풍 디자인, 향상된 연비 성능이 주요 차별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미정이나, 과거 체로키가 국내에서 판매된 이력이 있는 만큼 신형 모델 역시 국내 진입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측은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나 계획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