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영국도 제쳤다”…
‘1인당 순자산’ 늘어난 한국,
그런데 진짜 부자일까

“일본을 제쳤다는데, 그게 왜 안 믿기지?”
한국의 1인당 순자산이 지난해 일본을 넘어선 데 이어 영국까지 앞질렀다는 발표가 나오자, 온라인에서는 이런 반응이 이어졌다.
숫자만 보면 분명 반가운 소식이지만, 실감난다는 사람은 드물었다. 부동산값이 오르면서 자산이 늘었다는 분석이 이어졌지만, 집 한 채 없는 이들에게는 그림 같은 이야기일 뿐이었다.
숫자는 올랐지만…‘부자 감각’은 여전히 남의 일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2024년 국민대차대조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한국의 1인당 가계 순자산은 약 2억 5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를 시장 환율로 환산하면 약 18만 5천 달러로, 처음으로 일본(18만 달러)을 앞질렀다. 물가 수준까지 반영한 구매력 기준으로 보면 27만 1천 달러로 나타났고, 이는 영국(23만 3천 달러)보다도 높은 수준이었다.
수치만 보면 한국은 이제 ‘부자 나라’ 반열에 들어선 셈이다. 하지만 실제로 그 변화를 체감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자산이 늘어난 배경에는 집값 상승이 있었고, 특히 수도권 부동산이 큰 영향을 끼쳤다. 결국 부동산을 보유한 사람들만 자산 증가의 혜택을 누렸고, 무주택자나 지방 거주자들은 그 흐름에서 한발 물러나 있었다.
한편, 통계 발표 이후 한국에서 ‘부자’로 불리려면 어느 정도 자산이 있어야 하는지를 궁금해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금융사나 정부기관은 통상적으로 순자산 30억 원 이상이거나, 금융자산만 10억 원 이상일 때 부자 범주에 포함시켰다.
이 기준을 충족하는 사람은 전체 인구의 0.9%에 불과했다. 2024년 발표된 KB금융의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사람은 약 46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절반 가까이는 서울에 살고 있었으며, 특히 서초·강남·송파 등 강남 3구에 집중돼 있었다.
순자산의 증가, 누구의 이야기일까
한국의 1인당 순자산이 일본과 영국을 넘어섰다는 발표는 수치상으로는 분명 의미 있는 성과였다. 그러나 그 숫자가 곧 모든 국민의 삶을 반영한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1인당’이라는 표현은 어디까지나 평균값일 뿐이며, 자산이 실제로 고르게 분배됐다는 뜻은 아니었다.
수도권 부동산을 가진 일부 계층이 자산 상승을 주도했으며, 집이 없는 사람들과 지방 거주자들은 그 흐름에 편승하지 못했다.
이런 점에서 ‘1인당 평균 자산’이라는 수치는 전체 국민의 경제 상황을 온전히 설명하기 어렵다.
자산 증가의 상당 부분이 부동산 보유자, 특히 수도권 고가 주택 소유자에게 집중됐기 때문에, 평균 수치만으로 국민 전반의 생활 수준이 향상됐다고 해석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빗좋은 개살구 ㅋㅋㅋ
무슨근거
지랄쳐한다 일본 영국은 부동산 안비싸고 다 집 있다디? 이런 초딩급도 못한 쓰레기 써재끼고 안부끄럽냐?
빛부자
빛 부자
2찍들은 부자면서 개나발 부네 ㅋㅋ
그게 무슨놈의 상관인가? 일본봐라. 나라가 부자면 뭐하나? 국민들은 그저 그런걸. 그게 무슨 자랑거린인가, 여기도 봐라. 국힘지지자들은 부자면서 뭐 어쩐다느니…잘사는놈들 그렇게 밉냐? 못하는게 안 족팔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