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세대를 사로잡은 전기 SUV
국내외 시장 흔든 BYD의 전략은?
전기차 시장에서 눈에 띄는 변화가 감지됐다. 중국 전기차 제조사 BYD가 국내에서 전 연령층의 관심을 받고 있고, 본국에서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파격적인 가격 인하 전략을 단행했다.
국내 인도식과 현지 가격 정책, 그리고 이로 인한 글로벌 전기차 시장 변화까지, BYD의 다층적인 전략이 드러난다.
국내 전기차 시장에 안착한 BYD ‘아토3’
BYD코리아는 지난 29일, 자사의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 ‘아토3’의 국내 1000번째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했다고 밝혔다.
출고가 시작된 지난 4월부터 불과 두 달 만의 일이다. 인도식은 28일 서울 서초구 BYD 오토 전시장에서 열렸으며 고객 유호성 씨는 “직접 시승해본 뒤 주행 성능과 가성비에 만족해 구매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토3는 BYD의 대표 전기 SUV로, 출시 3년 만에 전 세계적으로 100만 대 이상 판매됐다.
핵심 기술로는 BYD의 독자적인 블레이드 배터리와 순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Platform 3.0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안전성과 넓은 공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기본 사양으로는 3D 서라운드 뷰 모니터, 파노라믹 선루프, V2L, 12.8인치 회전형 디스플레이,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등이 포함돼 있다. 동급 대비 높은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빠르게 안착했다. 실제로 판매 시작 17일 만에 543대가 팔렸다.
BYD코리아는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현재 12개인 공식 서비스센터를 연말까지 25개 이상으로, 전시장을 15개에서 3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조인철 승용부문 대표는 “20~30대가 20%, 40대 30%, 50대 32%, 60대 이상도 18%에 달하는 구매 비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본토에서 시작된 가격 인하 공세
BYD는 자국 내에서 전기차 가격 인하라는 공격적인 전략을 펼치고 있다.
지난 26일 웨이보를 통해 자사의 순수전기차(B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총 22개 차종에 대해 최대 34%까지 할인한다고 발표했다. 이 할인은 6월 30일까지 적용된다.
테슬라 모델3와 경쟁하는 ‘씨라이언7’의 경우, 기존 15만 5800위안(한화 약 2980만 원)에서 10만 2800위안(약 1970만 원)으로 34% 인하됐다.
소형 전기차 ‘씨걸’도 6만 9800위안(약 1330만 원)에서 5만 5800위안(약 1070만 원)으로 약 20% 저렴해졌다. 이 같은 조치는 중국 내 경쟁이 심화되면서 점유율을 방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승용차협회(CPCA)에 따르면, 4월 신에너지차 시장에서 BYD의 점유율은 29.7%로 여전히 1위지만 전년 동기 37.5%보다 하락했다.
지리, 창안, 우링, 체리, 리오토 등 후발 주자들이 거센 추격전을 벌이면서 경쟁이 격화됐다. 산업연구원의 조철 선임연구위원은 “수익성 저하를 우려한 중국 정부가 통폐합을 검토 중이며 BYD는 가동률을 유지하기 위해 가격 인하를 선택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글로벌 전기차 판도 흔드는 BYD의 행보
BYD의 저가 공세는 경쟁사인 테슬라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4월 테슬라의 중국 내 판매량은 5만 8459대로 전년 대비 6% 감소했다.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생산된 약 95만 대 중 69%가 중국 내에서 판매됐으나 감소세가 이어질 경우 연간 판매량은 50만~60만 대로 줄어들 수 있다.
이에 따라 테슬라는 22일부터 일본에서 모델3 가격을 55만 엔(약 520만 원) 인하했으며 한국에서는 일부 매장에서 모델Y보다 모델3 판매를 유도하는 모습이 관측됐다.
대덕대 이호근 교수는 “BYD가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삼아 한국과 일본 시장에서도 공세를 강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BYD가 배터리부터 완성차까지 수직계열화한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BYD의 한국 시장 진입은 단순한 판매 확대에 그치지 않는다. 국내 고객의 연령대가 넓다는 점에서, ‘아빠의 전기차’라는 새로운 수요층이 형성되고 있으며, 이는 중국 전기차가 고유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전 연령층을 포괄하는 브랜드로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중국산은전부거르자…너무둘려먹으려한다
얼마받고 소설을 씁니꺼? 성민기 기자님.
73조 적자 비와디 망하면 부품도없다 ㅎ.
중국 기자네 ㅎㅎ
오래살고 싶다.
이기자는 지금 비야디 상황알고 글쓰는거야
제발 소설은 일기장에
기자참 쉬워 그지?
본인이나 사서 인증하고 쓰세요
중국전기차 그만빨고 중국현지에서 벌어지고있는 상황도 정황히 전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