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총 하나도 만들지 못하던 국가에서
수출 200억 달러 달성을 목전에 둔
어엿한 ‘방산 강국’, 대한민국
올해 ‘K-방산’은 그야말로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최근 5년 동안 수출만 무려 177% 증가할 정도였다.
지난 2023년 K-방산의 수출 실적은 약 18조 8천억 원으로, 2022년 24조 원에 비해 다소 감소했지만 올해 다시금 시장을 넓히고 있다.
1970년대 초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은 소총 한 자루도 만들지 못할 정도로 방산에 있어 북한보다도 열세를 보이던 국가였다.
1971년 경기도 동두천의 주한미군 제7사단을 철수시키면서 북한의 도발이 이어지자, 박정희 전 대통령은 ‘자주국방’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국방과학연구소 창설 이후 대대적인 지원을 통해 병기를 개발하기 시작했으며, 대대적인 한국의 산업화를 통해 번개처럼 빠르게 무기가 개발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1991년, 소련에 빌려줬던 돈을 러시아 무기로 대신 받는 ‘불곰 사업’을 통해 러시아의 군사 기술까지 습득한 한국.
이를 토대로 독자적인 무기 개발에까지 성공하면서 방산 강국으로의 디딤돌을 만들기 시작했다.
세계 방산 시장에서 고작 1%만큼을 차지하던 한국의 무기는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빛을 발하기 시작해 순식간에 세계 8위 무기 수출국이 되었다.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히 빠른 공급 능력과 가격 경쟁력으로 세계 상위 25개의 무기 수출국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릴레이 방산전시회 통해 해외로 나가는 K-방산
한편 방산 업계에 따르면 9월부터 국내외에는 대규모의 방산 전시회가 열릴 예정으로, K-방산 또한 그곳에 참석한다.
유럽 3대 방산 전시회 중 하나인 MSPO, 최대 규모의 지상 방산 전시회인 Land Forces,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최대 방산 전시회인 ADAS, 육군 최대 규모 전시회 AUSA 등 라인업이 화려하다.
특히 폴란드에서 열리는 MSPO의 경우 국내 주요 방산 기업이 대거 참여할 예정으로, 이는 유럽 수출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업계 측 관계자는 전시회를 통해 상반기 K-방산의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우리 방산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앞서 2023년, K-방산의 수출 대상국은 12개국으로 전년과 비교했을 때 무려 8개국이 더 늘어났고 품목 또한 2배나 늘었다.
사상 첫 200억 달러(한화 약 27조 원) 수출 달성을 전망하는 K-방산이 앞으로는 어디까지 뻗어나갈 것인지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 없었다면 지금 이나라는 어떤 지경이 됐을까?
지금의 자유 대한민국을 있게한 박정희 대통령 을 독재로 몰고 나라 망친 대중이를 민주화 만든 영웅으로 만드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보면서 우리의 후손들이 걱정된다
감사합니다 고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