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도 못 해낸 걸”… 44조 찍고도 더 간다는 ‘이 회사’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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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는 끝났다더니”…
TSMC에만 쏟아진 ‘이 돈’,
한국은 왜 못 받나
TSMC
TSMC의 실적 / 출처 : 연합뉴스

“정말 이 시장이 거품이었으면, 여긴 왜 이렇게 잘 나오는데?”

AI 반도체 시장에 관심을 접었던 투자자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 AI 수요가 둔화됐다는 분석이 줄을 잇는 가운데, TSMC는 오히려 이 시점에 분기 최대 실적을 냈다.

시장 전반이 주춤한 가운데, 유독 이 기업만 치고 나갈 수 있었던 배경에는 기술력 외에도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했다.

2분기 매출 44조 원…예상치 훌쩍 넘긴 실적

TSMC의 실적 / 출처 : 연합뉴스

2025년 2분기 TSMC의 매출은 약 44조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증가한 수치다.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이 4조 달러를 넘어선 시기와 맞물려, 생산 역량을 갖춘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다시 높아졌다.

같은 기간 TSMC의 순이익은 18조 원 가까이로, 단순 수익성만 따져도 글로벌 반도체 기업 중 압도적인 수준이었다.

반면, 삼성전자의 순이익은 9조 원대로, TSMC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수익성 격차는 단순한 기술력보다, 산업을 둘러싼 구조 차에서 비롯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TSMC의 이번 실적은 수요 회복 외에도 정부 차원의 지원 정책이 결합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TSMC의 실적 / 출처 : 연합뉴스

대만 정부는 공장 가동에 필요한 용수 공급, 인프라 조성, 인력 양성 등 전방위적 지원을 제공해왔다. 물 부족 시 농업용수를 우선 전환한 사례나, 기술 유출을 우려해 해외 공장 투자를 제한한 정책도 그 일환이다.

이 같은 조치들은 단기적인 지원이 아니라, 반도체 산업을 전략 산업으로 취급하는 국가 정책의 일환이었다.

미국도 TSMC를 핵심 파트너로 삼고 반도체 공급망 구축에 나섰다.

최근에는 TSMC가 미국에서 일부 인력까지 현지에서 자체적으로 양성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단순 위탁 생산을 넘어선 공급망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한국은 여전히 ‘기술 외엔 혼자 싸우는 구조’

TSMC의 실적 / 출처 : 연합뉴스

반면, 한국은 기술력에서는 뒤처지지 않지만 정책적 기반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구조에 놓여 있다.

삼성전자는 AI 반도체 개발을 선도하고 있음에도, 산업 전반을 지지하는 국가 차원의 정책이나 구조적인 생태계 조성은 여전히 제한적이다. 정부의 지원은 주로 세제 혜택이나 부지 확보 등 사후적 접근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

TSMC의 2025년 3분기 순이익은 약 14조 원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의 같은 기간 순이익은 9조 원 수준으로, 기술력 자체보다는 시장에서 체감되는 전략적 격차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도체 산업을 둘러싼 국제 경쟁이 기술 중심에서 구조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는 흐름 속에서, 한국의 산업 전략도 보다 실질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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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석열이가 엑스포유치한답시고 이재용이 검찰시켜서 기소시키고 재판받게하고 그걸로 코꿰서 세계이리저리 끌고다니고 시장통 데리고 다니고 생각만해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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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좌파 거지들이 재벌 해체한답시고, 회장 구속시키고, 노조 만들고, 파업해대니, 그나마 비티는게 신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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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좌파 거지들이 재벌 해체한답시고, 회장 구속시키고, 노조 만들고, 파업해대니, 그나마 버티는게 신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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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그냥 삼성도 한국에서 회사접고 노조없는 미국가서 회사운영하셩. 미쳤다고 여차하면 파업하고 정치인 호구되고있나 골치아프게. 이재용이도 어지간하다. 애국자자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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